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국가 전략자원이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같이 규정했으며 이것이 8차 당 대회의 결정이라고 지적했다.1월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라는 글을 1월 1일 게재했다.대학은 “전략적 자원은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을 위하여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자원을 말한다”며 “과학기술력이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된다”고 밝혔다.대학은 과학기술력이 생산력이나
북한이 과학기술보급실을 실질적으로 잘 운영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자립경제발전을 힘 있게 다그쳐야 할 오늘날 일꾼들이 늘 중시하면서 품을 들여야 하는 사업이 있다”며 “과학기술보급실운영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 것”이라고 12월 2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는 당의 인재중시정책이 더욱 뚜렷이 과시된 한해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 경제 각 부문과 단위에서 인재발굴, 인재육성, 인재활용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공장, 기업소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북한이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시스템)을 통해 북한의 모든 과학기술인재들을 등록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현재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로 과학기술인재들을 100% 장악하고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통해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인재정보등록을 빨리 완료하는 것이 절박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11월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연관 단위들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성, 중앙기관들, 각 도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인재정
북한이 8차 당 대회를 통해 제시한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 것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제시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라고 9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가 국가의 제일가는 전략적 자원이며 발전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로동당이 올해 경제 사업에서 인재를 중시하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 당 일꾼들을 육성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이는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의 활로를 열고 북한의 비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북한 선전매체에 인재와 과학기술이 경제 발전과 생산성장의 기본동력이라는 글이 소개됐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 필명의 논설 ‘인재와 과학기술은 생산장성의 기본동력이다’라는 글을 보도했다.글은 “모든 공장, 기업에서 생산자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 경제계획을 기어이 수행하자면 인재와 과학기술력 제고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은 “인재와 과학기술력이 공장, 기업들의 생산을 끊임없이 빨리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기본동력”이라며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과학기술발전의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경상국립대학교 차세대 통합정보인프라구축사업에 경남지역 파트너사 OOCi와 클라우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진주시의 두 국립대학교인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한 경상국립대학교로 지난 3월에 출범했다.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내동캠퍼스), 통영(통영캠퍼스), 창원(창원산학캠퍼스)로 1대학 5 캠퍼스로 운영된다. 지역별로 떨어져 있는 캠퍼스의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학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이 도입된다. 이번
북한 로동당이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경제 전략으로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비전략, 보강전략은 북한의 내부 힘을 전면적으로 재편성해 그것을 토대로 난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것이다.7월 2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북한의 경제건설 방향을 설명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경제건설방향과 목표’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경제건설은 항상 일정한 국가를 단위로 해 설정된 방향과 목표에 따라 진행된다”며 “북한에서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 자체의 실정과 사회주의경제발전의 합법칙적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방향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화학공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인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월 1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인재 전략을 바로 세우는 것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화학공업연구소를 화학공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연구 집단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화학공업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 새 제품개발과 기술개건을 기본으로 하는 응용연구 단위를 만들고 능력 있는 연구원들을 보강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는 인재육성을 지
북한이 로동당이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중시정책의 기본이 인재중시라고 지적했다.4월 1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지난 4월 12일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은 인재중시’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당 제8차 대회가 가리킨 역사적 진군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은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맞받아 뚫고 나가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투쟁이다”라며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은 인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글은 인재중시가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으
북한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북한의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 행정 일꾼, 당 일꾼을 육성하는 것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중요한 과업이다”라고 4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오늘 날 누가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육성하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 강화와 경제 문화의 발전이 좌우된다고 지적했다. 국가들 사이에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과학기술경쟁, 국력경쟁은
북한이 과학기술보급 사업 추진 실적을 공개했다. 과학기술전당에 등록된 과학기술보급실이 1만개가 넘으며 지난 한 해 동안 과학기술전당 자료가 720만건 열람됐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2월 25일 ‘수자(숫자)를 통해 본 과학기술학습기풍’이라는 기사를 통해 과학기술보급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수행을 위해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육성에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여기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은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로동신문 기자가 과학기술전당 정보교류봉사실
북한이 1월 로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한 새로운 5개년 경제계획 달성의 지름길이 과학기술중시에 있다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투쟁방략을 김정은 총비서가 밝혔다”며 “과학기술중시 바로 여기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고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고 2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2012년 김정은 총비서 집권 후 지금까지 과학기술과 관련된 그의 행적을 소개했다. 2012년
북한이 중국, 러시아, 쿠바, 베트남 등에서 과학기술, IT 발전이 국가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국력경쟁은 과학기술경쟁이다”라며 “세계 많은 나라들이 현대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사업을 주요 국가발전 전략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힘을 넣고 있다”고 2월 1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각국의 사례도 소개했다. 중국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의 전면적 건설을 위한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 기초연구 분야에서 큰 돌파구를 열고 기초연구와 사회경제발전, 공업 분야에서의 응용을 결합시킬 것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모두 뼈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말이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제시했다며 이것이 당의 사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 부문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 것에 대해 강조했다”며 “당의 의도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중요한 문제는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것”이라고 2월 7일 밝혔다.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과학기술인재육성 방안에 따라 학과, 체계, 교육 과정 등을 개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책공대가 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과학기술인재육성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월 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책공대가 일류급대학으로 변신하기 위해 학술기구체계를 개선, 완비하고 학문구조를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책공대는 학과 구성 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생물 기술, 나노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새 재료 기술, 새
북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북한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연구원은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한다.북한 로동신문은 교육연구원에서는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작성 중이며 계획 수립이 마감 단계에 있다고 1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나라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 지도하는 정연한 지도체계를 세우며 교육과학연구에 힘을 넣어 나라의 교육사업 전반을 새로운 높은 과학적 토대 위에
북한 선전매체가 국제프로그래밍경진대회인 코드쉐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학대학, 리과대학 3개 대학을 소개했다. 누가 대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월 15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북한 대학생들이 국제프로그래밍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에서는 2013년부터 이 경연에 참가하기 시작해 좋은 성과를 거둬 세계 프로그램계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코드쉐프 경연에 참
1월 5일 개막된 북한 당 8차 대회에 참가한 과학, 교육 부문 관계자들이 지난 대회 대비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로동신문은 로동당 제8차 대회가 2021년 1월 5일 평양에서 개막됐다고 1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는 혁명 발전의 추이와 조성된 정세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에 기초해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 방침들을 토의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개막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5년 간 성과와 과제 등을 지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태어난 시대어인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며 “여기에는 교육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세계적 수준의 재능 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할 것에 대한 당의 구상이 담겨져 있다”고 11월 18일 보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막강한 국력은 과학기술발전과 인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가 많은 과학기술 성과들을 달성하고 있다고 11월 1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지능무역회사의 태양빛전지제작소, 지능개발연구소, 금강석공구제작소, 칠감제작소, 기능성생물제품개발소 등이 과학연구와 생산을 밀착시켜 제품들을 연구,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렇게 개발된 것이 계통병렬형 역변환 태양빛(태양광) 발전체계와 인재육성사업에 도움을 주는 지능기술홈페이지, 도로이용체계의 과학화와 기계설비의 생산 및 정상 운영에 필요한 차량출입관리체계, 기계설비고장 진단체계 등이라고 한다.또 아리랑메아리는 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