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광역시 학생과 시민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에서 ‘정보보호 벽화 그리기 캠페인’을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KISA는 ‘범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직원 및 일반 참여자 20여 명과 함께 광주 송정동초등학교의 노후한 담장에 벽화를 그려 통학로 주변 환경을 밝게 개선했다.벽화는 보안에 있어 중요한 아이디(ID)와 외부저장매체(USB), 무선공유기를 의인화한 KISA의 정보보호 캐릭터(이디, 로긴, 퓨)를 중심으로 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중국인터넷협회(ISC)와 한국과 중국 인터넷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개인정보보호 협력을 위해 ‘2018 한·중 인터넷기업 협력포럼’을 21일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KISA는 중국 웹사이트 내 우리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 게시물 삭제와 불법스팸 대응 공조를 위해 2013년 중국인터넷협회와 '개인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중인터넷협력센터’를 북경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이번 포럼은 ‘중국 인터넷 환경에서 창업과 기회’를 주제로 한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정보보호학회와 ‘연구개발(R&D) 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난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018년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예선대회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이번 예선대회는 9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인공지능(AI)기반 악성코드 탐지(대학(원)생 대상 참가부문 별도 운영),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AI 기반 안드로이드 악성앱 탐지, 차량주행 데이터 기반 도난탐지의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총 124팀(298명)이 참가했다.예선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문서·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정보보호산업, 온라인광고 등 ICT 전반의 분쟁조정과 관련해 국민 불편 해소 및 분쟁조정 효과를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현재 KISA는 ICT분쟁조정지원센터를 통해 ICT분야 분쟁 해결을 위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 ‘인터넷주소 분쟁조정위원회’, ‘정보보호산업 분쟁조정위원회’, ‘온라인광고 분쟁조정위원회’ 등 4개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2017년 ICT분쟁조정지원센터로 접수된 분쟁 상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고 개인정보 비식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1회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의 예선대회를 11월 1~2일 이틀 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예선대회에는 총 9개팀 2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KISA 개인정보비식별지원센터에서 제공한 약 100만개의 가상 데이터셋을 비식별 조치했으며, 그 중 안전성이 보장되고 유용성이 높은 기술을 선보인 총 6개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BOBKUSHIELD, BOB주세요, Gre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18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를 2일 이화여대 법학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KISA는 법원소송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조정제도에 대한 학생 및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부문에 대한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정보보호산업 분야까지 확대해 총 4개 부문(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정보보호산업, 온라인광고)에 대한 분쟁조정 경연이 치러졌다. 고려대, 단국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1일 소프트웨어(SW) 개발단계에서부터 보안약점을 없애 전자정부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홍만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행정·공공기관 담당자, 개발자, 정보보호 전문가 등 400여명이 SW 보안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SW중심 4차 산업혁명 속 SW개발보안’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 및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논의가 진행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나주혁신도시 초등학생 대상 코딩교육을 15일부터 4주간 KISA 본원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KISA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의무화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수도권과 달리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의 수요를 충족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KISA 내부 직원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추진한다.교육 프로그램은 인터넷의 기본 원리, 로봇을 활용한 기초 코딩(코딩교육 스타트업과 협업해 진행),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정보보호 진로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11일 KISA 서울청사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KISA는 과기정통부와 함께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근거해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기술·제품·서비스를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운영한다.지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년의 지정기간 동안 기술전시·설명회 참여지원 및 KISA 지원사업 참여우대, 연구개발(R&D
LG CNS가 지능형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LG CNS EAP(Enterprise Application Platform)’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ERP는 생산, 영업, 구매, 재무, 인사 등 전체 기업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업 업무의 근간이 되는 핵심 시스템이다. LG CNS EAP는 기존 ERP 시스템의 기능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기업 ERP 플랫폼이다. LG CNS는 자사 EAP가 사용하지 않는 기능까지 구매해야 했던 패키지 도입방식을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기관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한국감정원에 대한 행정처분 내역을 4일 공표한다고 3일 밝혔다위반사항은 목적달성을 완료한 개인정보 미파기와(법제21조제1항 위반), 고유식별정보 처리제한 위반(법제24조제3항 위반)이다.한국감정원은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대상 확인을 위한 회원정보 487만1490건을 자료공유용 파일서버에 저장한 채 파기하지 않았다. 또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1만6953건의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아 암호화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김혜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18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를 오는 11월 2일 개최하며, 이달 9일까지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대회는 전자문서·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등 3개 분쟁조정 분야를 다루었으나 올해는 정보보호산업 분쟁조정위원회가 추가로 참여해 총 4개 분야로 확대됐다.이 대회는 1차 서면심사(예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17회 K-ICT 정보보호대상’ 공모를 오는 10월 21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K-ICT 정보보호대상은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자율적인 정보보호 실천 장려 등을 위해 KISA와 과기정통부가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기업, 기관 및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올해 공모는 대상 부문에 중소·벤처·신생 기업 부문을 신설해 대상을 총 2건으로 확대해 시상한다. 대상(단체) 2팀과 공로상(개인) 2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이, 우수상(단체) 2팀에게는 한국인터넷원장상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와 부산 스마트시티 안전성을 강화하고 미래 융합ICT 신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18일 부산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KISA와 부산시는 부산지역 사이버 안전망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안전한 스마트시티 조성, 4차 산업혁명 기술·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인터넷·정보보호 전문 인력양성 및 인식제고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기술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기술은 산업 뿐 아니라 국방 분야에도 적용되고 있다.NK경제가 입수한 국방부의 'u-국방 실험사업 소개'에 따르면 국방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49건의 최신 IT기술 접목 실험사업을 추진했다. u-국방 실험사업 소개를 보면 국방 분야의 최신 기술 추세를 가늠해볼 수 있다. 2007년 이미 국방부는 무인감시체계, 국방 원격진료체계, 생체인식 출입관리체계 등을 개발했다. 2008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동신대학교와 에너지·의료 등 대학의 특화 분야와 정보보호 융합을 통한 지역 사이버 보안 안전망을 확대하고 인터넷·정보보호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동신대학교 특화 분야인 에너지·의료와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 전문성을 결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인터넷 및 정보보호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연구, 인력 양성 및 교류를 추진하며 디지털 트랜스포
행정안전부는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SK텔레콤, KT, 카카오, 구글코리아 등 민간기업이 함께 불필요한 개인정보 삭제 및 휴면계정을 정리하는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9월 10일~10월 31일)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정부는 이번 개인정보 청소하는 날 캠페인 실시를 통해 민간기업 스스로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자율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국민들이 자신의 회원가입 내역 조회 및 탈퇴 신청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기업들은 불필요한 개인정보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거
행정안전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르면 먼저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공 부문에 적극 도입하고 민간 클라우드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 클라우드컴퓨팅법(과기정통부 소관)을 개정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범위를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까지 넓힌다. 국가안보, 외교 및 통일, 수사 및 재판, 개인정보보호법의 민감정보를 처리하는 경우,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을 제외한 모든 대국민서비스는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네거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글로벌 IT사업자를 국내 법제도 내로 편입시켜 사업자의 책무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3건의 법안을 9월 3일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 법안은 일정규모 이상 정보통신제공사업자의 서버설치 등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하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제공 사업자의 정의 및 등록·신고절차를 마련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자를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대상으로 편입한다. 또 방송통신발전기금 납부의 책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1회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KISA는 안전하면서도 유용성이 높은 비식별 처리 기준 정립을 위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올해 11월에 개최한다. 이번 기술 경진대회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도출하고 안전성과 유용성을 고려한 비식별 조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KISA는 이번 행사가 재식별 위험 평가 기준 마련,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등 산업 활성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