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핀테크 경진대회 베스트 챌린지(BEST Challenge) 시상식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8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혁신적인 블록체인·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개최됐으며,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을 포함한 총 28개의 상장과 45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10개사가 협업기업으로 참여해 참가자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현장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협업기업은 KB국민은행,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쿠콘, 크레파스솔루션, 앤톡, 더치트, 투게더아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혁신적인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발굴을 위한‘베스트 첼린지(BEST Challenge)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6월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총 3개 세부 트랙으로 ▲비금융데이터 등 대안데이터를 활용해 핀테크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대안 데이터 기반 핀테크 아이디어톤’ ▲토큰형증권(STO), 대체불가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 응용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블록체인 난제 해결 챌린지’ ▲블록체인,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ESG 적용 방안을 제시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해 상장에 관심 있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5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 뛰어난 유망기술기업이 기술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KISA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국거래소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 소개 및 주요 평가항목 설명 ▲KISA 블록체인·핀테크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지원 사업 소개 ▲컨설팅 신청서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서울투자청(인베스트서울)은 블록체인, 핀테크,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진출 및 자금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국제금융오피스에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기관이 보유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정보보호 분야 국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창업부터 사업화, 코스닥 상장 지원까지 전 주기에 걸친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민간 협업 확대를 통해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KISA는 국내 우수한 블록체인, 핀테크, 정보보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토큰증권 시대에서의 블록체인 역할을 조망하고, 웹3 시대에서의 블록체인 혁신서비스를 살펴보는 ‘2023 블록체인 밋업(Meetup) 컨퍼런스’를 4월 5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분산원장 기술 기반의 토큰증권에 대한 정부 가이드라인이 발표되면서 블록체인 기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상품이 디지털 증권화 돼 새로운 유형의 토큰증권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31일 KB신용정보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했다고 4월 2일 밝혔다.공인전자문서센터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장관의 지정을 받아 타인(기업, 기관 등)을 위해 전자문서의 보관, 증명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의미한다. 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전자문서를 보관하면 보관기간 동안 문서 내용이 위‧변조 되지 아니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자화문서를 센터에 보관할 경우 다른 법령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원본 종이문서의 폐기도 가능하다.최근 금융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축소와 무인점
통일부의 정책연구 과정에서 사상 최악의 암호화폐(가상자산) 해킹 시나리오가 나왔다.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동시에 공격을 당해 가상자산 거래가 마비되고 복구할 수 없는 손실 발생으로 사회적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과학기술원을 통해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주요 이슈 전망 및 한반도 시사점’ 연구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남과 북, 한반도와 관련해 2023년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과학
2023년 올해 남북 간 첨예한 갈등이 사이버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북한이 올해 전자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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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블록체인 강국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가상자산 해킹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탈중앙화금융 디파이(DeFi), 메타마스크 등도 분석해 취약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웹3.0 분야로 발을 넓힐 것이라는 지적이다.22일 국정원은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소재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언론에 공개하고 최근 해킹 동행과 내년 전망을 발표했다.국정원 관계자는 “북한이 금융기관, 가상자산 등을 해킹해 2017년 이후부터 1조5000억원 이상을 탈취했다. 올해는 8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12월 15일 대체불가토큰(NFT) 전문 기업들과 함께 전자상거래 분야 NFT 성공전략을 웨비나에서 공개했다.카페24는 블로코, 매스어답션, 갤럭시아넥스트 등 NFT 기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 블로코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로부터 2년 연속 ‘블록체인 PaaS(서비스형 플랫폼) 부문 주요 기업’으로 선정됐고, 매스어답션은 LF몰과 카카오 계열사인 그라운드X 등 다양한 기업의 협력사다. 갤럭시아넥스트는 서울문화재단 공공사업 참여로 ‘서울예술
LG CNS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사원증 ‘띠딧TM’을 공식 출시하고, 사내 임직원 대상 서비스에 착수했다고 12월 13일 밝혔다.LG CNS 모바일 사원증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띠딧’을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iOS 버전 모두 제공된다.모바일 사원증 ‘띠딧’은 기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사원증 기능을 대체한다. ‘띠딧’을 사용해 사내 위치한 모든 게이트 출입, 식당·카페 결제, 피트니스 출입 등 신원증명이 필요한 곳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증할 수 있다. LG CNS는 복합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