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2시 온라인 사업자가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해 매출을 늘릴 수 있는 전략을 ‘NFT 활용 이커머스 성공전략 웨비나(Webinar)’에서 설명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종환 블로코 대표, 박찬우 매스어답션 대표, 현석원 갤럭시아 넥스트 매니저 등 NFT 분야별 전문기업의 대표 연사가 직접 강연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NFT 기반 이벤트·경품·쿠폰 마케팅 활용 전략 ▲지적재산권(IP)와 NFT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 ▲NFT 기반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은 11월 18일 오후 8시에 서울 성내동 소재 피스센터 2층 대강당에서 석호익 포럼 회장과 전진우 총원우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통일ICT전문가아카데미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통일ICT전문가아카데미 과정은 앞으로 남북교류협력 환경이 조성될 경우를 대비해 남북 간 ICT교류협력을 준비하기 위한 주 1회 총 10번의 전문 강의를 받는 과정이다.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과 SD코리아 포럼. 한국IT전문가협회 및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협찬으로 진행됐다.석호익 회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사이버안전을 책임질 화이트해커 발굴을 위해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2’를 11월 7일~8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맞는 코드게이트 2022는 화이트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적인 해킹방어대회로 2019년 대회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일반부 48개국 2647개팀, 대학생부 국내 8개 대학 225개팀, 주니어부 27개국 196명이 참가해 2일 간 경연을 펼쳤다.일반부 대회에서는 한국의 ‘The Duck’ 팀이 우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 일본 법인은 글로벌 시스템통합(SI) 기업 테크 마힌드라와 '메인프레임 현대화(Modernization)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해 오픈프레임(OpenFrame)으로 일본 제조 분야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9월 13일 밝혔다.테크 마힌드라는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계열사로 5G,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기술과 약 90개국에 15만여명의 IT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 약 1200개 기업을 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3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지원 사업 수요조사와 2023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집중·확산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9월 6일 밝혔다.KISA는 국민 일상 속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본격화를 위해 공공·민간분야별로 신규로 추진하는 국민 체감형 대형 프로젝트인 집중사업과 블록체인 파급력이 높은 분야를 발굴하기 위한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공공분야에서는 집중사업(사업당 30억원) 2개, 확산사업(사업당 13억원) 4개, 총 112억원이 지원된다. 또 민간분야에서는 집중사업(사업당 30억원) 1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SK증권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SK증권 마포오피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여러 민간기업과 상생협력하고 있다. 이에 KISA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컨설팅, 인수합병(M&A) 진단·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신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 블록체인 분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전문 투자기관인 SK증권과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다.두나무(대표 이석우)는 2022년 상반기에 대한 반기보고서를 공개했다고 8월 29일 밝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785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91억원) 대비 61.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66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709억원) 보다 69.7% 줄었고,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1조4685억원) 대비 88.2% 감소한 1728억원으로 집계됐다.별도 기준으로 두나무만의 영업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디지털 자산 백서(Whitepaper) 전문을 국문으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8월 23일 밝혔다.백서는 가상자산 발행 주체가 작성하는 사업계획서다. 백서에는 팀 구성, 디지털 자산의 발행량 및 유통계획, 기술력 등이 담긴다. 투자자는 백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 발행주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백서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자산 산업의 특성상 주로 영문으로 작성된다. 일각에서 ‘정보 비대칭성’을 제기하는 배경이다. 업비트는 국내 투자자가 가상자산 관련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호치민IT지원센터는 7월 15일 한국 IT교육 업체인 LIKELION(멋쟁이사자처럼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 호치민 코리아 IT 스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IKELION은 2020년 1월 베트남에 진출해 직장인 및 대학생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해온 업체다. 2년 간 1800명 이상의 현지 대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을 진행해왔고 블록체인 관련 교육 및 부트캠프를 열어 현지 회사들과 개발자 양성에 협력 중이다.호치민IT지원센터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중견 ICT기업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대상으로 ‘2022년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1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기술특례상장은 기술력 뛰어난 유망기술기업이 기술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KISA는 2019년에 한국거래소의 기술특례상장제도 기술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블록체인·핀테크 우수기업의 코스닥 상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특례상장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술특례상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네이버, 라운드원 스튜디오와 구성한 두나무 컨소시엄이 한국야구위원회(KB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사업의 공식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KBO NFT 디지털 사업은 리그의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 개발 및 KBO 리그의 디지털 콘텐츠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와 관련해 오는 22일 KBO 리그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NFT 상품을 발행하는 플랫폼 ‘크볼렉트(KBOLLECT)’를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KBO는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를 대표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앞으로 5년 간 총 5000억원을 투자해 서울 본사 및 지방 거점 오피스 등에 약 1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신설하는 한편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 지방·IT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두나무는 우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지역 거점 오피스를 설립하고 지역별 상담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외 지역에 총 1000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