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9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 은행인 ‘필리핀 유니온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후오비(Huobi)가 참여한다고 2월 10일 밝혔다.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분야의 28개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그라운드X는 카운슬에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의 국내 기업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월 4일 밝혔다.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이다. 이 회사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C-LAB)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했다.체인파트너스는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농산물 유통 플랫폼이 구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을 통해 민간의 혁신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공공 혁신 플랫폼 3개소에 대한 구축을 완료했다고 2월 3일 밝혔다.국가디지털전환 사업은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민간의 새로운 서비스 창출 가능한 플랫폼의 기획 및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정보화 사업과 다르게 정부가 필요한 시스템 및 기능을 직접 구축하지 않고 민간의 혁신 소프트웨어(SW) 서비스 이용 및 개발 지원 등 민간SW시장 확산을 목적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은 고려대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2월 3일 밝혔다.빗썸은 지난 1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인호)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 교육 등 부문에서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술 교육 및 훈련, 인턴 프로그램 운영, 블록체인 기반 새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컨설팅 제공, 블록체인 창업센터 운영 지원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1월 29일부터 1월 31일까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성과 및 올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2020 경영현황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월 2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 수주 2조2000억 원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이어, ICT부문도 2019년 총 5453억 원 수주실적을 달성해 전년 실적대비 603억 원을 초과달성 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두 부문 통합 시 약 50%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화시스템은 2018년 방산 부문에서 1조3000억 원, ICT 부문에서 4
해외 친북한 단체인 조선친선협회(KFA 또는 조선우호협회)가 2월 24일, 25일 북한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2회 평양 블록체인 & 암호화폐 컨퍼런스' 개최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북한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이유로 외국인 방문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9월 10일 조선친선협회(KFA)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회장은 NK경제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2020년 2월 24일과 25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제2회 평양 블록체인 & 암호화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평양
정부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부동산 거래 과정의 다양한 업무처리 프로세스에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월 31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0 전자정부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전자정부 지원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내용을 소개했다.올해 정부는 1076억 원을 투입해 19개 전자정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그중에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롯폼 구축을 위한 업무재설계(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는 지난해 하반기 개설한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블록체인융합학과 석사과정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앱’ 학과목을 마무리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그라운드X와 한양대학교는 지난해 ‘블록체인 교육 개발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석사과정 정규 학과목을 개설한 바 있다.2019년 9월부터 총 15주 동안 진행된 ‘스마트 계약 및 탈중앙 애플리케이션’ 강의에서는 블록체인의 기초 개념 및 구조에서부터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올해 초 티맥스가 설립한 IT,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티바인컨설팅(대표 정성일)은 2020년 새로운 디지털 혁신 시대에 주목해야 할 4대 키워드로 ‘인공지능(AI) 에브리웨어’, ‘셀프서비스 모델로의 이동’, ‘IT 역할의 다변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선정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티바인은 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의 공통적인 신년 메시지와 목표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및 신사업 발굴’로 파악했다. 이에 올해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투자 증대와 전환의 가속화, AI 적용의 광범위한 확대를 실현할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블록체인 기반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실손 보험 가입자는 보험금 청구 시 일일이 병원을 방문해 증빙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사, 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손잡고 보험 가입자가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를 개발했다.실손 보험 가입자는 수납창구, 키오스크, 모바일 등에서 의료비 결제 후 삼성SDS ‘실손 보험금 간편 청구 서비스’가 제공하는 카카오 알림톡을 받아
삼성SDS는 브랜드파이낸스가 실시한 IT서비스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11위를 기록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영국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브랜드파이낸스는 삼성SDS의 브랜드 가치가 전년 대비 7% 상승한 37억 달러(4조3000억 원)를 기록해 25대 글로벌 IT서비스 기업 중 순위가 상승한 2개 기업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브랜드파이낸스는 보고서에 별도 지면을 할애해 삼성SDS를 집중 조명했다. 보고서는 IT서비스 시장의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률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