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은 포천(Fortune) 매거진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68위로 선정됐다고 4월 27일 밝혔다.포천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The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은 미국의 임직원 45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응답을 분석해 선정되는 상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태니엄 직원의 94%는 본인들이 근무하는 회사가 실제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응답했다.오리온 힌다위 태니엄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태니엄의 놀라운 성장은 고객의 비즈니스
티맥스소프트 일본 법인은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와 자사의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솔루션 '오픈프레임'을 기반으로 메인프레임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환(리호스팅)하는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의 일본 현지법인과 액센츄어는 후지쯔의 오는 2035년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 결정에 따라 증가할 메인프레임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수요를 잡고자 지난 4월 20일부터 협력하게 됐다. 액센츄어는 그동안 주로 미국 IBM의 메인프레임 이용 기업 대상으로 리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LG CNS가 ‘언어 인공지능(AI) 랩(LAB)’을 신설했다고 4월 26일 밝혔다. ‘언어 AI LAB’은 사람의 말과 문자를 이해하는 AI를 연구해 AI고객센터와 챗봇 등의 AI서비스를 개발하는 조직이다. LG CNS는 ‘언어 AI LAB’ 신설로 기존에 운영하던 ‘비전 AI LAB’, ‘데이터 AI LAB’, ‘AI 엔지니어링 LAB’과 함께 4대 AI 연구소(LAB) 세팅을 완료했다.언어 AI LAB은 고객사에 제공하는 AI컨택센터(AICC)와 챗봇 등의 기술을 고도화한다. AI컨택센터는 AI 기반의 고객센터를 의미한다. L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랜섬웨어 피해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금고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은 “랜섬웨어로 인한 데이터 유실 등에 대비해 피해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중소기업은 인프라와 인력 등 역량이 부족해 피해에 노출돼 있다”며 “이번 데이터 금고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2년 제2기 KISA 대학생 영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KISA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KISA의 주요 정책 및 서비스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생 영상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KISA는 기존 영상 등 콘텐츠 관련 동아리에 국한했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올해는 취재 및 영상 제작이 가능한 광주·전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총 6개 팀(총 12명, 개인 또는 팀)을 최종 선발했다.서포터즈는 앞으로 5개월 동안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2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AI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통해 각종 질환의 진단을 보조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별도의 코딩 과정 없이 누구나 AI 연구를 시행, 빠르고 정확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 KT(대표 구현모)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신규 사업을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카페24는 자사 플랫폼으로 KT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가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 쇼핑몰을 구축해 사업 범위를 온라인으로 손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테면 ▲매출관리 솔루션 ‘세모가게’, ▲CS 솔루션 ‘AI 통화비서’ 등 KT의 인공지능(AI),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21회,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해 AI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보안 엑스포(SECON)에서 선보이는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 AI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등 기내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고고에프앤디의 이륜차 운행위험 점수 예측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에이프리카는 지난해 사단법인 에아이아이프렌즈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연구개발특구 AI역량강화 사업’의 공동운영사로 선정됐다. 고고에프앤디는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으로, 보험사의 정확한 의료수가 예측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이다. ‘고고세이프’, ‘고고라이더스’ 등 이륜차 운행플랫폼을 개발해 정밀한 운행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제작해 라이더
LG CNS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첨단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 개발에 착수했다고 4월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3년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54만3000m2(6만평) 규모 노지에 데이터 중심의 ‘지능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76배에 달하는 크기다.이번 사업은 노지형 스마트팜 사업이다. 노지는 지붕으로 가리지 않은 땅으로 농업에서는 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논과 밭 등을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농경지의 약 95%가 노지 재배 면적에 해당한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과 의료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융합해 환자중심의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두 회사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월 19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자사의 AI기반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 www.deepphi.ai)’를 통해 중앙대광명병원 의료인이 현장에서 환자 데이터를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임상연구 및 AI 솔루션 개발등이 가능하게 제공한다. 복잡한 네크워크 인프라 구축과 개발과정, 시스템 운영은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3100톤급 필리핀 초계함 2척에 순수 국산 전투체계(CMS, Combat Management System)를 수출한다고 4월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3300만달러(한화 약 400억원)다.함정 전투체계(CMS)는 함정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다양한 센서, 무장, 통신체계 등을 통합해 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식·판단해 최적의 전투임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함정의 핵심 무기체계다2017년 수주한 2600톤급 필리핀 호위함(Frigate, FF) 2척에 대한 전투체계 사업과 2019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최근 하드웨어 기반 빅데이터 고속처리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4월 18일 밝혔다.로그프레소는 보안운영(SecOps) 플랫폼을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통합보안관제, 통합로그관리, 이상금융거래 탐지(FDS) 등 보안 분야를 비롯한 반도체 물류 데이터 분석, 서비스 품질 분석, AIOps 등 기업의 IT 운영에 필요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로그프레소가 획득한 특허는 벡터 연산 명령어를 통해 문자열을 고속으로 추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하드웨어나 가상머신에서 제공하는 벡터 연산자를 직
의료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와 공동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을 행정안정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 AI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빠르게 탐지할 수 있으며 도검류 및 라이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KISA가 실시한 작년 하반기 모의훈련에는 기업 285개사, 임직원 9만3257명이 참여해 2020년 평균(81개사, 4만3333명) 대비 참여기업 및 인원이 각 3.5배, 2.1배 이상 증가했다.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업종·규모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한다. KISA는 방산업체, 메타버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인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을 구축할 수 있게 유통 경로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고객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 직접 구매와 적용을 통해 전략적 구매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일련의 구매 내역을 MACC(Microsoft Azure Consumption Commitment, MS 애저 사용량 약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MS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과 태니엄처럼 애저에서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대한민국 조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우수조달물품을 공공기관 구매, 계약, 시설, 설계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알투비솔루션은 총판사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엑스로그(X-LOG)’를 선보인다.엑스로그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로그를 직접 캡쳐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4월 12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증가하는 공공·행정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티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4월 8일 밝혔다.5회차를 맞이한 AI엑스포 행사는 AI 전문 전시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딥노이드는 ‘AI를 우리의 일상으로’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AI를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코딩 플랫폼‘ 딥파이(DEEP:PHI)’ 서비스(www.deepphi.ai)를 일반 관객들에게 첫 공개한다.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사 블록체인 구축 및 관리 솔루션 ‘위즈체인(WizChain)’을 개발하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재했다고 4월 8일 밝혔다.위즈체인은 케이사인이 보유한 PKI 기반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원장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위즈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및 원장 관리를 수행하는 블록체인 노드와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위즈체인 코어노드(CoreN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