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운 5개년 계획과 관련해 과학기술중시와 인재양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기술(IT), 생물공학(BT), 화학, 재료 부문 인재 양성을 대학들의 과업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각지 대학들에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국가 경제발전을 이끌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질적으로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해 대학들 앞에는 정보기술, 생물공학, 화학, 재료 부문 전문가들을 비롯한 과학기술인재들을 수많이 키워내야 할 과업이 나섰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로동
북한이 8차 당 대회를 통해 제시한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인재육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인재육성사업을 혁신하는 것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앞에 제시된 새로운 5개년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방략”이라고 9월 1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가 국가의 제일가는 전략적 자원이며 발전동력이라고 설명했다. 로동당이 올해 경제 사업에서 인재를 중시하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 당 일꾼들을 육성하는 것을 강조했는데 이는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의 활로를 열고 북한의 비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북한 선전매체에 인재와 과학기술이 경제 발전과 생산성장의 기본동력이라는 글이 소개됐다.조선중앙통신은 15일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 필명의 논설 ‘인재와 과학기술은 생산장성의 기본동력이다’라는 글을 보도했다.글은 “모든 공장, 기업에서 생산자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 경제계획을 기어이 수행하자면 인재와 과학기술력 제고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은 “인재와 과학기술력이 공장, 기업들의 생산을 끊임없이 빨리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기본동력”이라며 “과학기술이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과학기술발전의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을 중시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행에 제동을 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만큼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일꾼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또 하나의 시금석이 있다. 바로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관점과 태도”라며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꾼은 당에 충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9월 1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인재와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주된 전략적
북한이 당 8차 대회에서 규정한 경제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는 현 단계의 경제 전략을 정비전략, 보강전략으로 규정했다”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의 경제 전략을 철저히 관철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자면 과학기술에 의거해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9월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최악의 도전과 난관을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극복하며 새로운 5개년 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회주의건설의
북한이 제작한 선전 자료를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또 다시 확인됐다. 김정은 총비서가 제시하는 인민의 낙원이 곧 과학기술이 발전된 나라라는 것이다.NK경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가 최근 발간한 '인민의 아들 김정은 동지' 책자를 확보했다.1979년 창립된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 사회과학 분야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의 학자들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학술단체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의 주체사상과 최고지도자들의 사상 등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회 수장들의 면면만 봐도 북한
북한이 과학기술보급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역별, 부문별로 과학기술보급사업의 거점을 잘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그 갱신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누구나 최신과학기술을 더 빨리 체득하고 그에 정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선진과학기술을 잘 알고 자기 부문의 발전추세에 민감하게 따라서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과학기술보급사업”이라고 8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사업이 온 나라에 대중적 기술혁신 운동의 불길을
김정은 총비서의 지시로 북한이 인재중시기풍을 북한의 국풍(나라 특유의 풍속)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육성하고 우대하는 것은 물론 그들과 관련된 문학예술작품들도 창작하고 있다고 한다.8월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지난 8월 19일 ‘인재중시기풍은 사회주의조선의 확고한 국풍’이라는 글이 게재됐다.김일성종합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 사업을 조직하는데 인재를 중시하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인재와 관리인재 등을 육성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주인공이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이 과학기술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길로 나아가야 할 북한은 과학기술인재들의 대부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그 주인공으로 돼야 할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두말할 것 없이 새것에 민감하고 창조적 지혜와 열정이 용솟음치는 청년들이다”라고 8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기술에 의거해 시간이나 분이 아니라 초를 다투며 끊임없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놀라운 변혁의 시대라며 오늘의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자, 기술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회적 기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자, 기술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과학기술자료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 과학연구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과학자들의 연구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라는 것은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이며 당의 의도”라고 8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훈을 따르는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자들의 생활 조건과 연구사업 조건을 보장해주는 사업이 과학연구사업의 물질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0년 간 추진 한 전략이 과학기술중시라고 로동신문이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앞으로도 이같은 방침이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 아래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고난들을 헤치며 승리를 아로새긴 지난 10년 간은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위력이 과시된 격동의 날과 달들이었다”며 “자력갱생대진군이 그토록 비약적인 성과들로 역사를 장식할 수 있은 것은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힘에 철저히 의거한 자력갱생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7월 18일 보도했다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사업이 당 중앙 옹위 사업이며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떠난 당 사업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사업이 곧 당 사업이라는 것이다.북한은 당의 결정이 곧 국가 정책이라고 할 정도로 당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로동신문의 지적은 현재 과학기술의 위상이 북한에서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사업은 단순히 기술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 중앙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고 나라의 국력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다”라고 7월 10일 보도했다. 북한의 당 중앙은
북한이 과학자, 기술자들 뿐 아니라 생산 현장의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의 주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북한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해 5개년 계획 수행의 첫해 진군을 계속 다그쳐야 하는 현실은 생산자 대중이 과학기술의 주인이 돼 전진과 발전을 추동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7월 9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경제 분야에서의 진정한 혁신은 생산자 대중이 과학기술의 주인으로 될 때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오늘날 생산 성장의 가장 큰 예비, 최선의 방략은 기술혁신, 과학기술력
최근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 결정 사항에 대해 일부 간부들이 직무태만이라고 지적한 가운데 로동신문이 과학기술 무시하는 것은 당에 충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3차 전원회의 결정이 과학기술에 의한 경제발전인데 과학기술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그 위력으로 올해 경제계획완수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강조됐다고 7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
북한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에서는 경제 각 부문에서 달성한 성과와 경험은 확대하고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은 극복하면서 경제작전과 지휘를 잘하고 선진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해 올해 경제계획을 무조건 완수할 것에 대해 강조됐다“며 ”생산성장의 가장 큰 예비, 최선의 방략은 기술혁신, 과학기술력 제고에 있다“고 6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금 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이 제시한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생산돌격전이 전개되고 있지만 생산을 활성화하고 확대하는데 필요한 자금과 자원이 어디에서 뚝 떨어지는 것
북한 로동신문이 사설을 통해 최근 열린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그 일환으로 선진과학기술로 올해의 총진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로동신문은 “3차 전원회의에서는 2021년도 당과 국가의 주요 정책집행 정형을 중간 총화하고 경제사업과 인민생활의 절실한 현안들에 대한 해결 대책을 수립하며 조성된 정세에 맞게 국가적인 중대 사업들을 강력하고 정확히 추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 결정됐다”고 6월 21일 보도했다.우선 로동신문은 전원회의 기본사상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분발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한 북한이 회의가 폐막하자마자 과학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3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 선진과학기술 도입이며 이를 위해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 연구 및 인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어 선진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해 올해 전투목표 수행을 다그쳐 나가자면 과학연구역량, 과학기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올해의 과업들 가운데 핵심사항은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것”이라고 6월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올해를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5개년 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여는 해로 만들려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며 이같이 전했다.로동신문은 오늘날 과학기술을 중시하지 않고서는 인민생활을 향상 시킬 수 없으며 문명 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을 세우려는 이상과 꿈을 실현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북한이 믿을 것은 과학기술력이며 살아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화학공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인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월 1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인재 전략을 바로 세우는 것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화학공업연구소를 화학공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연구 집단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화학공업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 새 제품개발과 기술개건을 기본으로 하는 응용연구 단위를 만들고 능력 있는 연구원들을 보강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는 인재육성을 지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으로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기본이 자력갱생이며 자력갱생은 과학기술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속에 상반년 인민경제계획 수행의 마지막 달에 들어섰다”고 6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등 경제 여러 부문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전개돼 5월까지 많은 단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