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 세기 산업혁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과학기술인재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세기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중시 정책 그리고 인재 양성이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11월 2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간한 철학, 사회정치학연구 2020년 제1호에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키워내는 것은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 높이 경제강국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북한이 건설하는 경제강국이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
북한이 과학기술중시를 가장 중요한 국가, 사회적 풍조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구려의 상무기풍처럼 북한의 국가, 사회적 정신이 과학기술중시에 있다는 것이다.11월 22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평양출판사는 최근 '국풍으로 보는 조선의 모습'이라는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한 나라, 한 민족의 사회적 풍조인 국풍, 나라와 인민의 사상과 정신, 미래의 징표가 되는 이 국풍이 국가 흥망성쇠에 주는 영향은 크다"며 "국풍이 훌륭해야 나라와 민족이 흥하고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국풍이 건전하지 못하면 강력한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을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구상에 따라 온 나라에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태어난 시대어인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며 “여기에는 교육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세계적 수준의 재능 있는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할 것에 대한 당의 구상이 담겨져 있다”고 11월 18일 보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북한의 막강한 국력은 과학기술발전과 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학기술 자료를 잘 확보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신이 직접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과학기술보급을 북한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10월 2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과학기술보급의 거점을 마련해주시여’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은 과학기술보급실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글은 “오늘 북한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그 어디에 가나 과학기술보급실이 훌륭히 꾸려져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 있다”
북한이 지난 75년 간 로동당 역사에서 과학기술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업적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북한이 2020년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발간한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9월 2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외국문출판사는 최근 '위대한 향도의 75년'이라는 자료를 발간했다.이 자료는 북한 로동당의 창당부터 현재까지 중요 정책과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75주년 기념으로 편찬된 것이다.자료는 1926년 10월~1945년 8월 김일성 주석의 활동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1945년
북한은 올해 4월 원격교육법을 제정했다. 원격교육과 관련된 법규를 하나로 모아 정리, 개선한 것이다. 하지만 북한 원격교육법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여부는 베일에 쌓여있었다. 관련기사 북한, 원격교육 확산 위한 법적 토대 마련NK경제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원격교육법은 원격교육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학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북한의 고등교육에 있어서 큰 변화를 의미한다.NK경제는 김일성종합대학 법학부 교수가 작성한 ‘원격교육법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인재강국화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법적담보
북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지난 2월에 이어 9월 18일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9월 7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9월 18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산업4.0)과 세계 여러 나라의 동향'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강의는 중앙과학기술통보사 류철민 기자가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2월 25일 인민대학습당에서는 같은 주제로 같은 강사의 강의가 진행된 바 있다. 2월 25일 북한에서 4차 산업혁명 강의 열린다북한 인민대학습당은 1979년 12월 2일 착공해 1982년 4월 1일 개관했다.
북한은 지금이 지식경제의 시대이며 인재중시의 시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이 생각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NK경제는 북한이 작성한 인재와 관련된 이미지를 통해 이를 알아봤다.북한은 인재의 개념이 변했다고 주장했다. 산업혁명 이전 시기에는 천성적으로 총명하거나 뛰어난 창조력을 가진 극소수의 인물을 인재하고 했다는 것이다.그런데 지식경제시대에는 사회 및 해당 단위의 진보와 번영에 커다란 공헌을 함으로써 반드시 필요하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집단의 평가와 인정을 받는 사람이 인재라고 설명했다.북한은 과학기술인재를 고급,
북한이 추구하고 있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체 주민들을 기술형 인간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북한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와 관련해 작성한 이미지 소개 자료를 입수했다.이 내용에 따르면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을 대학 졸업 정도의 지식을 소유한 지식형 근로자로,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뜻한다고 한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대상은 직업과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 모든 부문에서 일하는 전체 인민으로 알려졌다.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내용은 전체 인민을 지식형의 인간,
북한이 주창하고 있는 '새 세기 교육혁명'이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을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고 교육수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북한이 작성한 세 세기 산업혁명에 관한 이미지를 입수했다.이 이미지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가 '모든 청소년 학생들을 사회주의 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해 북한 교육사업전반을 세계적 수준에 올려세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새 세기 교육혁명의 과업은 4가지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북한이 올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면돌파전에서의 과학기술 그리고 그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인재 교육을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8월 17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8월 14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을 통해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민족 자주, 민족 자존의 정신이 뼈 속 까지 들어찬 혁명인재, 주체과학기술의 힘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유능한 인재들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글은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과학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의 어머니는 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학기술 분야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는 자료가 또 다시 공개됐다.8월 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지난 8월 6일 ‘과학으로 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시는 위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여기서 위인이라고 지칭된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이다.김일성종합대학은 “김정은 위원장이 과학기술중시를 당의 전략적 노선으로 틀어 쥐고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밀고나가도록 영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한평생 구현한 과학
북한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정책의 일환으로 모범 과학기술보급실 쟁취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보급실을 전 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구상을 높이 받들고 각지 직맹 조직들에서 모범 과학기술보급실 쟁취운동을 벌려 그 생활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있다”며 “각지 직맹 조직들에서는 당 조직의 지도 아래 과학기술보급거점 꾸리기와 운영을 진행해 지식형의 인재들을 키워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8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각 기관별로 진행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필요하고 다시 과학기술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며 교육을 최우선 중대사라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한 보고에서 과학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교육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줬다”고 7월 1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말에 교육 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세계적 수준의
북한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시대어라고 지적했다. 그만큼 전민과학기술인재화가 북한에서 핵심적인 추진 사항이라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북한을 최단 기간 내에 세계적인 인재강국으로 빛내고 부강조국 건설의 기둥을 굳건히 세우기 위한 북한식의 독창적인 인재육성전략을 반영한 시대어이다”라고 6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양성이 어느 나라나 특별히 힘을 넣고 있는 분야라며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인재양성을 국가전략을 작성하고 최우선 과제로 제기하고 그 실현을 위한 길을 나름대로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것은
북한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과학기술인재역량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인재역량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는데 단위 발전의 지름길이 있고 동력이 있다”며 “과학기술인재를 홀시하거나 과학기술발전을 외면하는 사람은 오늘날 일꾼의 자격이 없으며 당과 혁명을 함께 해나갈 수 없다”고 5월 3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금이야말로 인재를 떠나서는 그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시대이다”라며 “나라와 민족이 흥하자고 해도 인재가 많아야 하며 한 개 단위가 발전하고 비약하자고 해도 과학기술인재에게
지난 2013년이 북한 원격교육의 전환점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013년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기초식품공장을 방문한 것이 북한 원격교육을 새로운 비약에로 추동한 전환적 계기가 됐다고 5월 2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당시 김 위원장이 원격강의실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망을 통해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원격교육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체계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이 강의를 받는 정형과 강의 이해 정형, 시험응시 정형
북한 로동신문이 지난 8년 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과학기술 관련 행보를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 건설이 김 위원장의 이상이며 목표하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이 가장 관심 있게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과학기술 정책이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강국은 인민의 모든 꿈과 이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 낙원을 하루빨리 세우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이상과 웅대한 목표가 담겨져 있다”고 5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로 흥하고 비약하는 시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친 8년의 자욱을 더듬으며 인민은 김 위원장이 있기 때
북한 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밀착시키는 것을 대학교육 부문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됐다고 5월 12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는 것은 일류급 대학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라고 말했다고 로동신문은 소개했다.로동신문은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을 밀착시킨다는 것’이 대학들에서 나라의 과학기술과 사회경제발전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사명에 맞게 전문 분야의 교육 사업을 통한 개발창조형의 과학기술인재양성, 과학연구 사업을 통한 첨단
북한이 IT 분야 인재 양성과 국제 대회 참가 준비를 위해 프로그래밍 문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학생들이 국제프로그래밍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 DB를 활용한 교육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정보화연구소의 정철룡 교원이 IT 부문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4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정보화연구소 정보학기초연구실 정철룡 교원은 정보기술부문의 뛰어난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는 실력 있는 프로그램 전문가이다”라며 “대학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