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에 따라 각급 직맹 조직들에서 모범 과학기술보급실 쟁취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40여개의 단위가 모범 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하는 성과를 거뒀다고”고 5월 1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각급 직맹 조직들이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당의 의도에 따라 과학기술보급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는 원격강의실, 전자도서열람실 등을 갖춘 과학기술보급실을
북한이 노동자들이 육체노동만 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모든 노동자가 과학기술을 소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지식경제시대는 노동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 것을 요구한다’는 말을 해석하는 글을 4월 23일 공개했다.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이 말이 노동 계급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해야 할 필요성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라고 주장했다. 이 말에 노동 계급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을 높이 받들고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튼튼히 준비하는 것이 지식경제
북한 내부 자료에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각국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됐다. 김정은 총비서가 컴퓨터에 능숙한 첨단형 지도자라는 주장이다.4월 19일 NK경제는 2020년 8월 조선사회과학자협회가 제작한 ‘위인 김정은 동지’라는 자료를 입수했다.1979년 창립된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 사회과학 분야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의 학자들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학술단체다. 이 협회는 사회과학부문의 모든 학회들과 학자들의 학술연구사업을 통일적으로 조정하며 그들의 연구사업을 장려,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조선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당세포들이 과학기술중시 사상으로 무장하고 기술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세포 사업계획에도 과학기술학습과 기술혁신을 반영할 것도 지시했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4월 8일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3일 회의에서 ‘현시기 당세포 강화에서 나서는 중요 과업에 대하여’라는 결론을 발표했다고 9일 보도했다.김정은 총비서는 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가 이룩된 것에 대해 업근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세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21년을 과학으로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동신문은 모든 단위(기업, 기관)들이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을 위한 올해의 방대한 과업들 중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 것을 핵심사항으로 내세웠다”고 4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꾼들이 당의 사상과 의지에 따라 올해를 명실 공히 과학으로
북한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북한의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중요한 과제라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 행정 일꾼, 당 일꾼을 육성하는 것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중요한 과업이다”라고 4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오늘 날 누가 인재를 더 많이, 더 빨리 육성하고 활용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 강화와 경제 문화의 발전이 좌우된다고 지적했다. 국가들 사이에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과학기술경쟁, 국력경쟁은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과학기술인재 교육에서 지식 습득에 앞서 건전한 사상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4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이달 홈페이지에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에서 첫자리에 놓아야 하는 것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글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교육이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들을 육성해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깊은 사상이 담겨져 있다”며 “그러면 유능한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사업에서 무엇을 첫 자리에 놓아야 하는가”라고 화두를 던졌다.글은 과학기술인재가 국가 발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새로운 5개년 경제 계획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완비하고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북한 로동신문은 2월 2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를 과학으로 들고 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여는 해로 만들 것에 대한 과업이 제시됐다”며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과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로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장룡혁 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북한이 과학기술보급 사업 추진 실적을 공개했다. 과학기술전당에 등록된 과학기술보급실이 1만개가 넘으며 지난 한 해 동안 과학기술전당 자료가 720만건 열람됐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2월 25일 ‘수자(숫자)를 통해 본 과학기술학습기풍’이라는 기사를 통해 과학기술보급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수행을 위해서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육성에 큰 힘을 넣어야 하며 여기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은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로동신문 기자가 과학기술전당 정보교류봉사실
북한의 로동당 8차 대회 이후 진행된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인재 육성과 배치에 관한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은 사회의 모든 부문의 발전을 좌우하며 전반적 사회 발전의 높이와 속도는 다름 아닌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에 의해 좌우된다”며 “과학기술의 발전은 결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그 누가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며 인재들의 명석한 두뇌, 주도적 역할에 달려 있다”고 2월 24일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이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경제 사업을 조직하는데 인재를 중시
북한이 1월 로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한 새로운 5개년 경제계획 달성의 지름길이 과학기술중시에 있다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투쟁방략을 김정은 총비서가 밝혔다”며 “과학기술중시 바로 여기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고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고 2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2012년 김정은 총비서 집권 후 지금까지 과학기술과 관련된 그의 행적을 소개했다. 2012년
북한이 기업, 공장 등의 경영과 생산공정 발전을 위해 I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지식관리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2월 1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간한 경제연구 2020년 2호에 ‘기업지식관리의 실현을 위한 중요문제’라는 글이 수록됐다.글은 “지식관리체계를 바로세우고 기업지식관리에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북한의 경제연구 등 잡지에는 북한 당국이 검토, 심의한 내용이 수록된다. 북한 당국의 입장
최근 진행된 북한 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로 생산을 정상화하고 부문별 과학기술인재를 100%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고 한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는 올해 경제 계획 목표 수립과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의 강한 질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강령을 실행하기 위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2021년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 보고에서 과학, 문화 부문의 과업들을 언급했다고 밝혔다.김정은 총비서는 과학기술 부문에서 올해
북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 2일차 회의에서 과학기술이 견인기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만은 “당 제8차 대회 결정관철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문제들을 토의하는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2월 9일에 계속됐다”고 10일 밝혔다.2일차 회의에서는 김정은 총비서의 보고가 계속됐다고 한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과학기술의 견인기적 역할을 높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또 현재 경제 토대를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 향상시키는데서 절박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모두 뼈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말이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제시했다며 이것이 당의 사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 부문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 것에 대해 강조했다”며 “당의 의도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중요한 문제는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것”이라고 2월 7일 밝혔다.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과학기술인재육성 방안에 따라 학과, 체계, 교육 과정 등을 개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책공대가 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과학기술인재육성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월 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책공대가 일류급대학으로 변신하기 위해 학술기구체계를 개선, 완비하고 학문구조를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책공대는 학과 구성 실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생물 기술, 나노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새 재료 기술, 새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로동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 사업총과보고와 관련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경 부위원장의 기고문을 1월 10일 보도했다.관련기사김정은 위원장, 당 8차 대회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전환 지시전경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보고 내용이 실린 당보를 보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일꾼들과 정무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특히 김 위원장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이 미달된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로동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서 과학기술을 역할을 강조하며 과학기술중시노선을 지속할 뜻도 밝혔다.로동신문은 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김정은 위원장의 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 내용을 1월 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보고에서 체신 부문이 시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이룩할 것에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에서 생각하는 과학기술의 위상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일화가 소개됐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과학기술을 가사 즉 자기 집안일처럼 여기라고 했다는 것이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80일 전투의 불길 속에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과학기술성과들이 연이어 이룩되고 있다”며 “80일 전투 기간에 끊임없이 창조되는 과학기술적 성과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이런 성과들은 북한의 가는 곳 마다 과학기술중시 기풍이 차고 넘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12월 18일 보도했다.북한은 2021년 1월 8차 당 대회를 80일 앞둔 지난 1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현시 시찰을 다니면서 원격강의실을 방문하고 원격강의 현황에 대해서 확인하는 등 원격교육을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2월 2일 김정은 위원장이 원격강의실을 방문한 일화를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북한의 모든 지역, 모든 부문에 원격교육체계가 확립돼 다양한 나이,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교정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자기의 요구와 수준에 맞게 선진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김정은 위원장이 원격교육을 확립하는 것을 전민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