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지능계발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교육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황해남도에서 유치원 어린이들과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지능계발교육방법에 대한 강습 및 보여주기 사업이 해주시 구제유치원과 옥계소학교에서 진행됐다고 2월 19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해주시 구제유치원에서 진행된 유치원 어린이들의 지능계발교육방법에 대한 강습 및 보여주기에서는 지능계발교육정형에 대한 구제유치원 원장의 토론과 현대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기계대학, 평양의학대학 연구원들이 전기수술칼을 개발했다고 2월 1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이 전기수술칼이 평양의학대학병원과 김만유병원, 보건성 치과종합병원에서의 임상 검토를 통해 수입산 전기수술칼에 비해 제작원가가 낮으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의료진들이 지난 1년 간 이 전기수술칼로 유선(유방)암수술을 해본 결과 다른 나라에서 개발한 전기수술칼에 결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소개했다. 전압주파수의 변동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설계돼 있는 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가정용전기밥가마(전기밥솥)에 설치할 수 있는 전기절약기가 개발됐다고 2월 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일반적으로 가정들에서는 냉동기, 극동기, TV 등 여러 전기 제품들을 사용하는데 그중 전기밥솥이 전력소모가 많은 제품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가정용전기밥솥에 전기절약기를 설치하고 이용하면 전력소모를 훨씬 줄여 많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회 30분 동안 밥을 짓는 경우 40~50Wh이상 전기를 절약하게 되며 2회 밥 짓는 경우 80~100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또
북한 진달래 스마트폰에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음성인식 등 최신 IT 기술들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첨단정보기술제품에 대한 각 계층 근로자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출시한 되는 IT 제품들이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고 2월 4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특히 만경대정보기술사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진달래 지능형손전화기(스마트폰)들이 특색 있는 외형과 기능, 사용상 편리성으로 인해 나오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에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북한 국가과학원 레이자(레이저)연구소가 개발한 새로운 레이저재단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1월 3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새로운 레이저재단기가 CO₂레이저를 이용해 제품에 대한 재단을 실현함으로써 피복가공 등 여러 부문의 재단공정에서 수작업을 없애고 재단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하는 첨단 기계 설비라고 설명했다.이 설비로 절단하려는 부위에 레이저빛을 쪼이면 급격한 온도상승으로 절단재료가 탄화되면서 칼로 자른 것과 같은 절단효과를 얻게 된다고 조선의오늘은 소개했다.새로운 재단기를 이용하면 재단공정에서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정보화국 중앙정보화품질연구소가 도로교통표식과 공공 안내용 그림기호에 대해 알려주는 지능형손전화기용(스마트폰)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다고 1월 15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새로 개발된 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에 62개의 경고표식, 49개의 금지표식, 30개의 지시표식, 79개의 안내표식, 21개의 도로시공안전표식, 14개의 관광안내표식, 27개의 보조표식을 합해 총 282개에 달하는 규격화 된 도로교통표식들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도로교통표식소개프로그램은 도로교통표식의 이름과 도안, 설치지점 및 이용 분야에 대
북한 조선의오늘은 “북한에 있어서 과학기술은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위력한 무기”라고 1월 1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은 나라의 종합적 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로 된다. 세계적 규모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력 경쟁은 곧 과학기술경쟁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이 뒤떨어지면 자연히 국력경쟁에서 뒷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다른 나라들에 머리를 숙이고 구걸 외교에 나서게 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종당에는 제국주의자들의 농락물이 되고 만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
북한이 최근 개발한 기술무역봉사체계(시스템) ‘자강력’의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은 국제기술무역봉사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어서 어떤 서비스가 등장할지 주목된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모란봉기술협력교류사가 개발해 국가망(인트라넷망)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월 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자강력이 세계무역 발전 추세와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한식으로 구축된 실용성 있는 봉사체계(서비스 시스템)라고 설명했다. 조선의오늘은 지난
북한이 국가전력계통와 연계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 태양빛전지제작소가 계통병렬형 태양빛(태양광)발전체계를 개발해 전국 기업, 기관들에 공급하고 있다고 12월 2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계통병렬형 태양빛발전체계가 태양빛전지에서 생산된 전기를 국가전력계통에 넣어주고 필요할 때 다시 받아쓰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또 이 체계에서 태양빛전지의 이용률이 99.8%이고 효율이 20%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작전압은 130~260V, 동작주파수는 40~60
북한 선전매체가 2019년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뜻에 따라 과학기술중시 위력이 과시된 한 해였다고 주장했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과학기술을 하루 빨리 세계적 수준에 올려 세우려는 김정은 위원장의 이상과 더불어 올해에 주체 과학기술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섰으며 과학기술중시의 위력이 현실에서 뚜렷이 과시됐다”고 12월 26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2019년 북한 방방곡곡이 과학기술열풍으로 세차게 들끓었다”며 “인재와 과학기술을 우리의 주된 전략적 자원, 무기로 내세운 김 위원장의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온 나라 과학자,
북한 선전매체가 북한에서 과학기술열풍이 불고 있다고 주장했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에서는 계절을 모르는 뜨거운 열풍이 사시장철 그 어디서나 세차게 휘몰아치고 있다”며 “그것은 바로 과학기술열풍이다”라고 12월 2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과학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실력경쟁, 두뇌경쟁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판가름하게 된다며 어느 국가나 민족이라도 과학기술발전을 소홀히 하면 자기의 존엄을 잃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지킬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조선의오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일찍이 천
북한이 전자보험봉사체계(시스템) 지평선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는 컴퓨터설비 보험, 휴대폰 보험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여행자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12월 12일 조선민족보험총회사 직원과 인터뷰 기자를 게재했다.조선민족보험총회사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조선민족보험총회사에서는 사회주의문명건설의 요구에 맞게 보험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벌려 나가고 있다”며 “사회생활안정과 인민들의 물질생활발전에 실질적인 도
북한이 최근 선보인 백신 소프트웨어(SW) 참빗 4.0에 처음으로 랜섬웨어 방지 기술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서도 랜섬웨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기술연구소가 새로 선보인 컴퓨터바이러스백신프로그램 참빗 4.0에 랜섬웨어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고 12월 1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참빗 4.0은 악성프로그램들의 잠복 특성과 유포 특성에서 특징 정보를 추출해 검사하므로 은폐형 바이러스 및 다형성 바이러스에 대한 검출속도와 능력이 종전에 비해 6배 이상 높아졌다고 설명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기술무역봉사체계(시스템) ‘자강력’을 개발하고 국가망을 통한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월 9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새로 개발된 기술무역봉사체계 자강력이 국가컴퓨터망을 통해 새 기술제품개발단위들과 기관, 기업체, 주민들 등 수요자들이 기술제품들과 과학기술성과 자료들을 신용거래에 기초해 판매 및 봉사 받을 수 있는 전자업무체계라고 설명했다.이 기술무역봉사체계는 기술제품전시봉사체계, 성과자료전시봉사체계, 학습실봉사체계, 입찰전시봉사체계, 자금결제봉사체계, 기술제품심의봉사체계, 기술발전정보봉사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천명기술개발교류사가 개발한 통합형학습지원체계 천명 2.0이 주목받고 있다고 12월 9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쓸 수 있는 천명 2.0이 자료기지의 풍부성과 검색의 고속성, 지능성, 검색 대상과의 연결의 유연성 등으로 사용자들이 임의의 시간과 장소에서 필요한 학습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식습득의 효과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천명 2.0을 개발한 천명기술개발교류사 개발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콤퓨터기술대학을 졸업한 20~30대 정보기술 인재들이라고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학부가 장애자들의 교육에 필요한 조선어점글(점자)인식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2월 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교육에서는 교과서 출판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 지난 시기 이들을 위한 교재출판에서는 많은 애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적지 않은 노력이 동원돼 필요한 교재를 만들었지만 그들이 시각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점자를 모르다보니 출판물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어려웠고 또 그로 인해 출판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정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룡남산법률사무소 홈페이지가 개설됐다고 12월 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김일성종합대학에 자리 잡고 있는 룡남산법률사무소가 북한 기관, 기업소, 단체 및 주민들과 외국법인, 외국인들에게 여러 법률적 문제들에 대한 변호 및 법률상방조활동을 제공하고 법률도서, 프로그램 등 제품들의 집필, 개발, 봉사사업을 진행하는 종합적인 법률봉사기관이라고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사무소가 새로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해 망(네트워크)가입자들 사이에서 제기되는 법률대리, 변호봉사, 법률상담, 법률문서 및 정보봉사, 다양한 법률지
북한이 최근 북한해커라는 단어로 구글 검색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가 2019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구글 검색을 통한 유입을 분석한 결과 북한 인터넷주소(IP) 사용자가 12가지 키워드로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IP 사용자는 '북한', '로동신문', '북한해커', '고급중학교', '고려 호텔', '조선의 오늘', '평양', 'nk뉴스', '김일성대', '아리랑메아리', &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북한 철승무역회사에서 새로운 접이식 자동차단문을 개발했다고 11월 1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이 접이식 자동차단문이 암호화 식별 및 원격조종기술을 도입한 첨단기술제품으로서 기관, 기업소들의 정문을 드나드는 자동차들을 식별하고 자동적으로 통과 및 차단할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접었을 때 길이 0.8~1.2m, 최대 차단길이 10m인 접이식 자동차단문에 사용되는 원격조종장치의 조종거리는 10m라고 한다. 이 자동차단문은 암호화식별기술을 도입해 자동조종과 함께 보안기능을 갖추고
북한 평양교원대학이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로보트(로봇)종합교육 방법을 개발해 시범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교원대학은 전국 유치원 소학교로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교원대학에서 실효가 대단히 큰 로봇종합교육 방법을 받아들여 수많은 교육자들과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1월 1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평양교원대학에서는 한 수업 시간에 여러 학과목에 대한 교육을 동시에 하는 로봇종합교육 방법을 창조하고 그것을 교육실천에 적극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