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세계은행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함께 ‘코리아 디지털 데이즈(Korea Digital Days) 2023’(미국 워싱턴DC)에 패널로 참가해 딥노이드의 의료AI와 산업AI, AI교육등 디지털전환 혁신 성공사례를 공유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I기업으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경제침체를 해결하고 디지털격차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AI바우처, 닥터앤서, AI교육등 성과를 공유했다. AI바우처사업의 경우 종
북한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인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으로 기계 설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책공업종합대학는 3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명국 기계과학기술학부 실장이 솔리드웍스(SolidWorks) 프로그램으로 작성된 기계설계도면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컴퓨터지원도면검도체계를 개발했다고 소개했다.대학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도면에 내재된 치수와 겉면정결도, 기하학적공차오류를 빠른 시간에 찾아내고 수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 체계는 크게 구조화부분, 해석부분, 후처리부분 3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구조화부분은 솔리드
외교부는 3월 23일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MOFA-STAR)를 출범, 개강식 및 제1차 강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MOFA-STAR는 Ministry of Foreign Affairs Science and Technology Academy Reboot의 약자로 과학기술외교 토론의 장을 의미한다.제1차 강의는 이순칠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겸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이 ‘양자과학기술’을 주제로 양자물리의 발전사 및 미래 기회와 도전과제 등에 대해 강연하고 수강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박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온라인에서 개인 맞춤 화장품을 1분 만에 주문할 수 있는 코스맥스의 맞춤형 뷰티&헬스 플랫폼 '쓰리와우(3WAAU)' 구축을 지원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코스맥스의 쓰리와우는 정해진 화장품 옵션을 선택해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닌 설문을 통해 고객의 고민과 상태에 맞게 처방을 받아 개인 맞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모발 진단 전문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두피와 모발 타입 검사부터 진단 및 처방을 통한 개인 맞춤 제품을 주문하기까지 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3월 10일 서울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공공, 민간 분야 클라우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클라우드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부문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중심 SW산업 재설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 중이다.과기정통부는 올해도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년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60명의 의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최신 의료AI 진단기술 실습 및 AI교육을 진행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강사인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릎의 골관절염과 척추 압박골절의 진단모델을 예시로 들며 딥파이(DEEP:PHI) 플랫폼을 활용하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쉽게 구현하고 진단서비스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딥파이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자회사인 로아스(대표 권순일, JU YONG)와 물류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한다고 2월 28일 밝혔다.회사는 무인운반차(AGV)와 인공지능(AI) 3D비전(메크 마인드) 등을 중심으로 믹스드 팔렛타이징 및 디팔렛타이징를 활용한 가상의 자동화센터를 구현해 공장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홍보에 나선다.클로봇과 로아스는 지난 1월 제조물류로봇시장 공동 대응을 위해 물류로봇조직을 신설한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검출시스템이 혁신조달종합포털 ‘혁신장터’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공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월 27일 밝혔다. 혁신장터에 등록된 인공지능 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검출시스템은 2가지 제품으로 공공기관 출입시 각종 폭발물, 위해물품등을 검색하는 ‘스카이마루 시큐리티(SkyMARU:Security)’와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물품을 신속히 판독해 정보유출을 차단하는 ‘딥시큐리티(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발생 빈도가 높고 범용적인 질환들을 중심으로 의료AI 진단서비스(딥AI)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X-ray영상에서 이상부위(폐경화, 기흉 등)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 뇌 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부위(뇌동맥류등)를 검출하는 딥뉴로(DEEP:NEURO)등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파이온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영상 자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회사 AI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 경쟁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카페24의 ‘에디봇(EDIBOT)’과 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VCAT.AI)’ 등 AI 서비스 간 연동을 진행한다. 에디봇과 브이캣은 모두 AI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서비스다.에디봇은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상세페이지를 클릭 몇 번에 완성하며, 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기업을 육성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능화, 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내 정보보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는 보안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 첫 해(2021년) 시제품 개발 15개 과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신규 시제품 개발 10개 과제(총 30억원 규모)와 함께 사업화 지원 5개 과제(총 19억원 규모)를 지원했다. 사업화 지원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를 네덜란드 웝크 훅스트라 외교 장관, 카이사 올롱그렌 국방 장관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인공지능(AI)의 군사적 개발, 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관련 논의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회의이다.이번 회의에는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80여 개국 정부 대표와 유엔 군축고위대표,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경희대학교와 ‘이음5G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음5G를 기반으로 제조, 물류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연구,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LG CNS와 경희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음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서 유지, 보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LG CNS와 경희대는 스마트팩토리의 로봇, 컨베이어벨트 등에 탑재된 모터에서 전류, 온도, 진동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도 ‘케이(K)-클라우드 과제(프로젝트)’ 사업을 2월 16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통해 발표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케이(K)-클라우드 추진방안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것이다.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핵심 과제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개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AI)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이성환 인공지능 혁신허브 총괄연구책임자, 정원주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 혁신허브는 국내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보유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을
산림청은 DMZ 산림을 건전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DMZ 일원에 구축된 산림관리 기반 시설과 ICT 기반의 첨단기술 활용을 담은 ‘제3차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산림청에서 2016년~2020년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DMZ의 64%가 산림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를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우리나라 평균 헥타르당 165㎥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2027년까지 DMZ 일원의 합리적인 관리로 녹색평화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초·중·고 인공지능 윤리 교재에 대한 이해와 활용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설명회를 2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인공지능 윤리 정책포럼 교육 분과 운영을 통해 초·중·고 인공지능 윤리 교재 3종과 교사용 지도자료 3종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윤리 교재는 인공지능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위험과 이슈에 유연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인공지능 윤리기준(2020년 12월)의 3대 원칙과 10대 요건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갖춰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36일 간)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의 신규 선정을 공고하고 13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 밝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신기술 교과목 개발, 실전적 산학협력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융합교육과정 등의 활성화와 더불어 초·중등 교사 소프트웨어교육지원 등 소프트웨어 가치확산과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의 저변확대에도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물류로봇 사업 확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스마트 물류센터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물류센터 개발에서 운영관리까지 전체 단계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클로봇은 향후 자회사인 로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내 로봇 통합관제, 물류로봇 공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 등 로봇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회사와 협약을 맺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협업할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월 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원받을 수 있다. 딥노이드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