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아세안 협력기금 지원으로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ASEAN Cyber Shield) 제1차 온라인 교육을 4월부터 5개월 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온라인 교육 사업은 아세안 역내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올해부터 연 2회(차수별 5개월), 총 2년간 진행할 예정이다.이 교육 사업은 아세안 교육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특화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콘텐츠를 제공해 차수별 아세
플레인비트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의 디지털포렌식 전문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3월 12일 밝혔다.‘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사전 예방 및 신속한 피해 구제로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간 공정한 기술거래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플레인비트는 10년 이상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해당 분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5년 연속으로 지원사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2024년과 2025년에도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예방과 기술
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본사 이전은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연구개발센터를 통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플레인비트는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직원들의 휴식과 소통을 공간을 마련하고자 라운지 공간을 만들었다. 사무실과 같은 규모로 완성된 라운지 공간은 정기적으로 전사 직원 행사와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플레인비트는 2013년 설립 이후로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
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는 지난해 말 진행한 ‘2023 하반기 침해사고 정보 공유 세미나’에서 25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침해사고 대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1월 9일 발표했다.침해사고 대응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3.5%의 응답자가 '사고 원인 분석'이라고 응답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침해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다.최근 가장 심각한 침해사고 위협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42.6%)가 랜
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는 ‘2023 하반기 침해사고 정보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월 21일 밝혔다. ‘침해사고 정보공유 세미나’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플레인비트가 정보보안 기업 및 유관기관의 정보보호 실무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별로 국내에서 발생한 최신 침해사고 동향 및 대응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세미나는 오는 12월 4일 양재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에서 진행되며, 플레인비트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과 신청은 플레인비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플레인비트는 ‘아시아 넘버1(No.1) 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대응(DFIR) 전문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플레인비트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먼저 아시아 지역을 전략 시장으로 선택했다. 현재 아시아 국가의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디지털 포렌식 및 사고 대응 서비스를 제안 중에 있으며, 2024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5년까지 싱가포르 지역에 지사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입 사례를 기반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특화된 영업 및 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LG유플러스를 대상으로 하는 잇따른 사이버공격 등으로 고객정보 유출, 인터넷 접속 장애 등 국민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이던 ‘민관합동조사단’을 ‘특별조사점검단’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2월 5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LG유플러스의 사이버침해 예방 및 대응, 관련 보안정책 등 전반적인 정보보호 대응체계를 신속히 심층 점검할 방침이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LG유플러스의 올초 고객정보 대량 유출을 중대한 침해사고로 판단해 지난 1월 11일부터 현장조사를 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2018년 6월 12일 창간한 NK경제가 2020년 6월 12일 2주년이 됐습니다.지난 2년 동안 NK경제는 2969개의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이는 1년에 1484개를 제공한 것입니다. 1달로 계산을 하면 124개를 제공했고 매일 4개의 콘텐츠를 제공한 것입니다.하루에 4개, 한 달에 124개라는 숫자가 많다면 많을 수도 있지만 적다면 적다고 볼 수 있는 분량입니다.앞으로 더 많고 더 좋은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NK경제 기사들 중 2년 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ISA가 운영하는 정보보호 해외진출 5대 전략거점 중 아프리카 전략거점(탄자니아 주재)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아프리카 전략거점은 국내기업의 현지진출 지원을 통해 최근 3년 간 약 26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으며 케냐, 탄자니아, 보츠와나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보안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보안기업들의 신규 진출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KISA는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진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탄자니아에 해외진출 전략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활동 성과 중
경찰청은 올해 1월 총 192명의 사이버인력을 증원하고 17개 전 지방청 사이버 성폭력팀의 정식 직제화 및 주요 7개 지방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남부, 제주)에 사이버도박 전담팀 신설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경찰은 불법촬영물이 없는 ‘클린 웹하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구축한 사이버성폭력 전담팀 91명 전원을 정식 직제화 하고 웹하드 카르텔 근절 집중 단속을 총력 추진 중이다.또 사이버도박의 폐해를 엄중히 인식해 주요 지방청에 신설한 전담팀을 기반으로 수사력을 집중하여 사이버도박 특별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청은 18일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디지털포렌식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이 ‘디지털포렌식 자문단’을 구성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증거를 다루는 디지털포렌식의 특성상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해 외부 전문가들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이날 행사에서 위촉하는 자문위원은 기술 분야(66명), 법률‧인권 분야(28명) 총 94명으로, 관련분야 교수, 연구원, 변호사, 언론인, 시민단체회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해당 자문위원들은 2년 임기 기간 동안 디지털포렌식 관련
경찰청이 디지털포렌식 분야의 전문성 및 독립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포렌식계(팀)을 독립적으로 설치 및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현재 사이버수사대 내부에서 담당하고 디지털포렌식 업무를 독자적인 팀으로 분리한다는 것이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방청의 디지털포렌식 업무를 개편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의견 수렴을 거쳐 '지방청 디지털포렌식계(팀) 신설계획'을 마련했다. 경찰청은 이 내용을 각 지방청에 전달하고 8월 중 훈령 개정과 조직 개편 등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디지털포렌식은 디지털 증거를 확보, 분석하는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