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중요 대학들에 새로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이 꾸려지고 있다고 10월 16일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기계대학, 리과대학 등 중요 대학들에서는 올해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늘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기지들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메아리는 대학들에서 과학연구역량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부족한 설비들을 제작하면서 새로 꾸려지는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의 토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여러 대학이 짧은 기간에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을 새로 만들고 있으며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시제품들도 내놨다고 한다. 다른 대학들도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를 새로 꾸리는 사업을 마감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아리랑메아리는 대학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들이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 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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