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그프레소
출처: 로그프레소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보안관리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

최근 공공기관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기존 통합로그와 통합보안 체계만으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로그 수집과 분석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에 로그프레소 측은 온프레미스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환경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로그프레소 소나’의 조달 등록을 추진해 왔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까지 100여가지 이상의 제품 및 서비스와 통합해 보안관제를 수행할 수 있는 원 플랫폼이다. 라이선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기존 통합로그시스템 체계를 그대로 통합 보안관제시스템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보안 솔루션의 상호 연동성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며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와 손쉽게 연동하는 것과 더불어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보안관제와 보안운영자동화 영역까지 포함해 모든 보안운영 업무를 원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그프레소는 조달 등록을 시작으로 공공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2023년 공공시장 점유율을 20% 이상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한 장기적으로 클라우드 SIEM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인프라 상황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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