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 2023년 5월 14일 (156호)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8년 5월은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해 6월 12일 NK경제 창간에 앞서 창간을 준비하면서 어느 때 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새로운 언론사를 창간한다는 생각에 마음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 때는 정말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후로 5년 동안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고 소중한 것은 독자님들을 만나게 됐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NK경제를 창간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독자님들을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독자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5년이라는 세월이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NK경제와 지난 5년 간 함께 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NK경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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