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의오늘
출처: 조선의오늘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개발한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를 12월 15일 소개했다.

조선의오늘은 이 카드가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시킬 뿐 아니라 먼 적외선을 내보내는 것으로 인해 몸에 지니고 다니면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각이한 전자기파들을 인체에 유익한 파로 전환시킨다고 전했다.

조선의오늘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연구원들이 인체의 체력을 활성화시키는 보약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음이온을 이용한 건강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사업에 매달렸으며 그 과정에 여러 차례 실험이 계속되고 실패가 뒤따랐지만 연구를 심화시켜 제품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조선의오늘은 음이온체력활성건강카드를 사용해본 사람들이 몸에 지니고 다닌지 얼마 안 되지만 그 효과가 정말 놀랍다고 하면서 찬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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