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정보장치연구소가 어린이들을 위한 지능개발프로그램 ‘첫 걸음마’를 개발했다고 8월 18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첫 걸음마가 7살부터 9살 연령의 어린이들이 한글과 셈 세기, 더하기와 덜기, 곱하기와 나누기, 구구표, 연이어 더하기와 덜기, 연이어 곱하기와 나누기, 단위 고치기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우는 지능개발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아리랑메아리는 합리적인 학습 및 지능개발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이 프로그램이 어린이들과 학부형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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