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편식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
북한 “편식이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20.12.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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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위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아리랑메아리는 12월 7일 “식생활을 바로 하는 것이 위암 발생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지나치게 짠 음식, 불에 구운 음식 등이 위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같은 소금이 포함된 음식이라도 콩을 발효시켜 만든 간장, 된장은 암 발생률을 낮춘다고 덧붙였다.

아리랑메아리는 고기나 물고기를 250℃ 이상 되는 온도에서 구워 만든 요리는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가열변성 돼 발암성 물질들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름에 튀기거나 기름으로 볶은 음식도 암을 억제하는 물질들을 변화시킨다고 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과식과 지나친 당분 섭취, 너무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도 위암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주장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위암발생은 또한 편식과도 연관돼 있다”며 “맛이 있고 입에 붙는다고 해서 지나치게 달게 먹거나 많이 먹으며 좋아하지 않고 맛이 없다고 먹지 않는 등의 편식은 면역기능을 낮추고 위암을 일으키는 조건으로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녹색채소와 황색채소, 과일, 우유, 두부, 계란, 된장국 등은 위암발생을 낮춘다고 소개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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