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자동화된 웹 애플리케이션 및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보호 솔루션인 새로운 클라우드가드(CloudGuard)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AppSec)를 출시한다고 3월 18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CloudGuard Workload Protection)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가드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가 레거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과 관련해 오탐으로 인해 무분별하개 발생하는 알람 문제를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또 상황인지 인공지능(AI)을 사용함으로써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격의 영향을 방지하고, 기업이 클라우드의 속도와 민첩성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TJ 고넨(TJ Gonen)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제품라인 책임자는 “웹 애플리케이션이 갈수록 범죄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지만 기존 WAF는 오늘날의 클라우드 앱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지속적인 수동 관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조직은 공격 및 대가가 침해 위협에 노출된다”며 “클라우드가드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는 모든 클라우드 환경 또는 인프라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거의 필요없이 애플리케이션 보안의 모든 측면을 자동화한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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