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7월 7일 밝혔다.KISA는 지난 2018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 및 산·학·연 제품 개발 연구 지원을 위해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이하 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억1000만건 이상(2019년 말 기준)의 위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빅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활용한 데이터 셋부터 피싱 사이트, 악성코드 등 빅데이터센터에서
안녕하세요. NK경제입니다.2020년 6월 12일 창간 2주년을 맞아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그중 12분께서 축하 내용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분들 이외에도 축하를 해주신 분들이 많습니다.특히 특별하고 소중한 분께서 축사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내용을 읽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소중한 분들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에 공개하지 못한 내용이 있다는 점을 양해바랍니다.언젠가 그 내용을 독자님들께 알려드릴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축사를 보내주신 분들을 비롯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는 NK경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과 첨단의료기기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26일 경기도 KISA 판교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비대면 의료기술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의료 산업에 대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기술과 5G, 인공지능(AI)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첨단의료기기의 경우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스마트공장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전자부품연구원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는 최근 5G,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면서 이와 융합해 발전하는 스마트공장도 사이버보안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두 기관은 스마트공장으로 확대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두 기관은 앞으로 스마트제조혁신센터 내 스마트공장 보안리빙랩 구축 및
박상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실장NK경제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NK경제를 통해 매일 북한의 사이버보안과 IT 관련 기사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대표님과 NK경제가 앞으로 크게 번창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알립니다] NK경제 창간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폴란드 ‘컴퓨터네트워크 국립학술연구원(NASK)’과 침해사고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29일 체결했다고 5월 6일 밝혔다.KISA는 이번 협약이 2019년 11월 폴란드 디지털부 차관 방원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이는 지난 2년 동안 양 기관이 꾸준한 교류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NASK는 폴란드 디지털부 소속으로 사이버보안, 연구개발(R&D), 통신, 교육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KrCERT/CC와 같은 국가 침해사
지난 2017년 UN안전보장이사회는 말레이시아에 군사통신 장비 업체 글로콤(Glocom)의 배후에 북한 관계자들이 있다고 지목했다. 북한이 대북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글로콤이라는 위장업체를 설립한 후 군수 장비를 판매, 수입했다는 것이다.당시 글로콤은 알려진 직원들에 비해 높은 수준의 군 전자, 통신 장비를 제공하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군수 기술 중 일부를 글로콤을 통해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글로콤은 공식적인 활동을 중지하고 문을 닫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2018년까지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N이 지목한 북한 위장 군수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는 마이크로소프트(MS) 보안 20/20 어워드에서 최다 통합 파트너(Most Prolific Integration Partner)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월 16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MS 기술과의 혁신, 통합, 고객솔루션 구현 측면에서 능력을 입증해 MS의 최고 수준 글로벌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MS는 지난 2월 23일 개최된 MS 보안20/20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보안통합, 시스템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사업자를 포함한 16개 부문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태 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모텟(Emotet) 악성코드 유포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동 모의훈련을 2020년 3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APCERT(Asia 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은 2003년 창립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의 국가 대표 침해사고대응팀(CERT) 협의체(21개국 30개 팀)로 KISA는 운영위원 및 모의훈련 워킹그룹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사이버보안 국내외 협력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는 사이버보안 수준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망분리 정보화전략계획수립(ISP), 보안인력 확충,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 체계 확산 등 다양한 정보보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지자체는 중앙부처와 달리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업무망이 분리돼 있지 않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은 2015년 8700여건에서 2019년 2만2000여건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약 2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행안부는 올해 안으로 지자체별 다양한 환경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는 엔드포인트 보호 및 위협방지 솔루션인 샌드블래스트 에이전트(SandBlast Agent) 제품이 최근 NSS랩(NSS Labs)의 2020 AEP(Advanced Endpoint Protection) 테스트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월 9일 밝혔다.실증 기반 사이버보안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NSS랩은 체크포인트의 샌드블래스트 에이전트에 ‘AA’ 등급을 부여했다. 샌드블래스트 에이전트는 HTTP 및 이메일 보안 위협과 복잡한 침입 기법을 사용하는 악성코드를
엘에스디테크(대표 김승욱)는 사단법인 한국정보기술전략혁신학회(회장 주해종)의 미래융합기술연구소(소장 박래호)와 사업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9일 밝혔다.엘에스디테크는 이번 업무 제휴가 다양한 기술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기술과 사업 분야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품과 솔루션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국가 및 정부기관, 공공기관의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해 실제 상용화하는 방안을 수립할 계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전문 기업 BDSK가 OSBC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OSBC는 사명 변경과 함께 2020년 신사업 전략도 공개했다.2006년 국내에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 OSBC(대표 김택완)는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또 오픈소스 거버넌스 가이드 발간, 글로벌 오픈소스 콘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부 및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과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해 왔다.OSBC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그간의 역할과
통일·북한 문제를 다루는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이 올해 1월 14일 기술지원이 종료된 윈도7을 모든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감한 자료를 다루는 통일연구원의 보안에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NK경제는 통일연구원에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전체 사용 중인 컴퓨터 중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수를 문의했다.이에 통일연구원은 연구원에서 PC 176대(노트북 34대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윈도7을 사용하는 PC가 176대(노트북 34대 포함)라고 밝혔다.즉 통일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는 컴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사▲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신대규▲정보보호산업본부장 이석래▲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 황성원▲미래정책연구실장 최광희▲융합보안단장 이용필▲개인정보정책단장 오용석▲개인정보대응단장 이종화▲보안인증단장 김호성▲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박희운▲인터넷기반단장 조준상▲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김희은▲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장 심동욱▲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 이중구▲예산협력팀장 지승구▲운영지원팀장 이정민▲인사팀장 홍현표▲재무관리팀장 김상민▲미래정책팀장 김진만▲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심재홍▲종
영남권 정보보안 동아리 연합 시원포럼(Security-One Forum)은 1월 18일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누리관 2318호실에서 세미나 '제 16회 동계 시원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시원포럼은 ‘영남의 중심에서 보안을 외치다’를 모토로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보안 관련 지식을 공유하고 보안에 관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됐다.시원포럼은 기존 정보보안 행사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참여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2014년 1회 공개 세미나를 시작으로, 16회 동계 시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스마트제조 분야 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내에서는 스마트제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부처 합동으로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는 제조혁신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같은 제조혁신 전략의 성공을 위해 사이버보안 강화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이에 KISA는 스마트제조 분야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는 등 스마트제조
북한이 네트워크, 서버 등을 겨냥한 서비스거부(DoS) 공격에 대한 방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IT, 네트워크 인프라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월 1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 학보 정보과학 2019년 제65권 제3호에 ‘IP속임 DoS 공격 방지를 위한 모호추론방법과 IKEv2 규약설계’라는 논문이 수록됐다.서비스거부(denial-of-service) 공격은 서버, 네트워크 등 시스템을 악의적으로 공격해 해당 시스템의 자원을 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는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기술 전문기업 심플리파이를 인수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이를 통해 IoT 디바이스의 펌웨어 강화 및 보호와 정교한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들의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심플리파이(Cymplify)의 인수를 통해 제공되며, 향후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Infinity) 아키텍처에 통합될 예정이다.체크포인트가 인수를 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가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1500시리즈 보안 게이트웨이를 출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중소기업용 1550게이트웨이와 1590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에 5세대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호 기술이 탑재돼 있다고 소개했다.이번에 체크포인트가 출시한 1550게이트웨이와 1590게이트웨이는 체크포인트의 차세대 보안관리 플랫폼 ‘R80’에서 구동된다. R80은 보안 관리 소프트웨어로 안티 바이러스, 안티봇, 침입방지시스템(IPS), 앱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