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함께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본선 대회를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 SKY31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에너지 및 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등 5개 분야 9개 트랙으로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 경연대회다.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된 트랙별 예선 대회에는 총 254개팀 615명이 참가했다.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KISA가 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KB금융지주와 함께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를 11월 21일부터 2020년 1월 12일 까지 개최한다고 11월 14일 밝혔다.이번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는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위한 스팸 빅데이터 개방 첫 사례로, KISA가 보유한 불법 대출 등의 금융 관련 스팸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기술(대출사기문자 판별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11월 21일부터 1월 12일까지 50여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회 기간 중 제출한 데이터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검증된 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의 5개 분야 중 하나인 ‘비식별 챌린지’의 예선대회 결과를 11월 6일 발표했다.KISA는 지난 2018년 처음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비식별 챌린지’를 대규모 사이버보안 분야를 함께 다루는 경연대회인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비식별 챌린지 예선대회는 10월 31일~11월 1일 이틀 간 서울 SKY 31 컨벤션에서 개최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알바니아에서 개최된 ‘제41차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 국제회의(ICDPPC)’에 참석해 디지털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강화와 회원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 국제회의(ICDPPC)는 개인정보보호 감독기구 간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로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디지털 사회에서 기본권으로서의 개인정보보호, 사법 집행력 강화를 위한 감독기구 협력방안 등 5가지 결의안을 채택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논문이 해외 보험 현황을 소개하면서 사이버공격, 개인정보유출 등에 대비하는 사이버보험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경제학 2019년 제65권 제1호에 ‘현대유럽보험시장의 구조와 그 동태’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다른 나라들과의 보험거래를 확대 발전시키는 것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나선다”며 “다른 나라들과의 보험거래를 활발히 진행해나가자면 국제보험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 그것은 국제보험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2019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세미나’를 10월 31일 서울 스카이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식별 조치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사례, 관련 국내외 동향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세미나에서는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가 영상정보 활용을 위한 비식별 처리 동향 및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 차연철 엔텀네트웍스 수석은 데이터 경
경찰청과 통신 3사는 실물 운전면허증에 비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한다. 경찰청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의 공동 본인인증 앱 ‘패스(PASS)’ 기반의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찰청과 통신 3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경찰청과 통신 3사는 이용자가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대면, 비대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19’ 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10월 1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A, 한국전력공사,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이버 보안 분야 경연대회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에너지, 자동차 등 융합보안, 빅데이터, 서비스 취약점,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등 5개 분야 사이버 보안 난제(9개 트랙)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경연하게 된다.인공
홈플러스 고객 4만9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상의 특정인이 홈플러스 온라인몰(homeplus.co.kr)에 타인의 계정정보(아이디, 비밀번호)로 접속한 사실이 드러났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해킹 목적은 포인트 탈취로 알려졌으며 유출된 개인정보는 4만9000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사건은 2년 전인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8년 10월1일까지 약 1년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강원지역 영세,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를 25일 강원 테크노파크 춘천벤처2공장에 개소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지원센터는 KISA와 과기정통부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협업 모델로 지역의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KISA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인천, 대구, 동남, 호남, 중부, 경기, 울산)에 정보보호지원센터를 구축, 운영 중이다. 이번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는 전국 8번째 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지능형 CCTV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우수 제품의 국내외 시장 보급, 확산을 위해 지능형 CCTV 연구 개발을 위한 영상데이터를 9월 18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KISA는 지능형 CCTV 제품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는 영상데이터의 대량 확보가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업계에서는 영상데이터 자체 구축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문제 및 취득한 영상을 활용하는 과정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안전, 재난 감시용 지능형 영상장비 산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9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10주 동안 개최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은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포털, 쇼핑, 게임, 방송,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국내외 정보통신사업자 및 관련 협회,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핵인싸‘라는 신조어를 모티브로 ‘핵심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온(대표 유동훈)이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 브랜드 ‘온(On)’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온백신(OnAV)’ 및 ‘OnAV for TV’와 악성 앱 종합분석 시스템 ‘온앱스캔(OnAppScan)’ 등이다. ‘OnAV for TV’는 지난 5월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OnAppScan’은 2020년 중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시큐리온은 해당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을 사칭해 스마트폰 앱 설치를 유도하는 이메일이 발송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메일에 첨부된 앱을 설치할 경우 스마트폰의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NK경제 강진규 기자는 2019년 8월 23일 오후 5시 8분경 '[빗썸] 회원님의 계정을 보호하세요'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개인 메일로 수신했다.해당 이메일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입니다”라며 “회원님들께서는 거래소 로그인 시 해킹에 의한 정보유출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었다.또 이메일은 “작일 전산 해킹으로 일부 회원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2019년도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안전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온라인 사전평가(9월 7일)를 통해 20개 팀을 선발한다. 또 KISA 데이터이용기술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가상 데이터셋을 비식별 조치(10월 31일~11월 1일 예선)하고 KISA에서 준비한 비식별 조치 데이터셋을 원본 추정 시도(11월 21일~22일 본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KISA는 최종 평가점수에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미국에서 사이버범죄가 만연하고 있다고 8월 16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얼마 전 캐피탈원 은행이 사이버공격에 의해 1억6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도난당해 1억50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사이버범죄에 이용되는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이 미국 정보기관들에서 개발한 해킹도구와 악성 코드라고 주장했다.아리랑메아리는 2016년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이 수많은 기밀자료를 분실했는데 이 때 분실된 자료 중 미국 국가안전보장국이 개발한 사이버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방송·통신·온라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기본계획’에 따라 중소·스타트업 사업자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현장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5일 밝혔다.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는 정부의 규제에 앞서 사업자가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이다. 케이블방송, 이동통신, 쇼핑, 알뜰폰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개인정보보호 규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KISA와 방통위는 개인정보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가
안랩(대표 권치중)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8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대응 및 보안전략 수립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랩과 AWS가 협업해 발간하는 ‘한국 금융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랩은 행사 참석자에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 백서’를 제공할 예정이다.세미나에서 안랩과 AWS는 금융서비스기업의 클라우드 금융 규제별 기술적·관리적 대응방안, ‘한국 금융 기업을 위한 AWS 클라우드 보안백서’ 활용법 소개,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 논문은 북한이 해외에서 부품과 소프트웨어(SW)를 가져다가 단순 조립식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연결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부문에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또 논문은 북한 스마트폰에서 시장 경제적 요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통신 서비스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영환 전 한국후지쯔 전무가 최근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 스마트폰의 기술적 분석 -평양24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서비스(SaaS) 이용 활성화와 보안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7월 24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정부는 규제를 개선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현행 3년인 보안인증 유효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고 기존의 표준등급 외에 간편 등급을 신설했다. 기존의 표준등급은 78개 인증항목의 심사를 받고 있으나 전자결재, 인사, 회계 관리, 보안서비스, 개인정보영향평가 대상 서비스 등을 제외한 서비스에 대해 간편 등급을 적용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