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출처: 조선중앙통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23년 북한 올림픽위원회 총회가 3월 24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25일 보도했다.

총회에는 리성학 내각부총리, 올림픽위원회 위원들, 체육 및 연관 부문 일꾼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2022년 올림픽위원회 사업정형총화와 2023년 올림픽위원회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고 한다.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일국 체육상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올해 전문체육기술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대중체육사업을 활발히 벌리며 체육교육과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나서는 실무적 문제들이 토의됐으며 반도핑 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들이 강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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