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조선체육대학 일꾼들과 교원, 연구원들이 후비육성부문의 전공이론교재를 전자교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월 17일 보도했다.

대학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대학에서는 전공이론교재를 전자교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전개했다고 한다.

수십개 종목에 해당한 많은 전공이론교재를 전자교재로 만들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을 명심한 교원, 연구사들은 서로의 집체적 지혜를 합쳐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낮밤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그 결과 전자고재로 전공이론교재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대학 관계자들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체육교육과 훈련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해 분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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