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는 취재 배제에 대해 북한 외무성의 사과를 요구한다
NK경제는 취재 배제에 대해 북한 외무성의 사과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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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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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경제 구성원 일동은 북한 외무성이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NK경제를 배제한 것과 관련해 명확한 해명과 사과 그리고 재발방치 약속을 촉구한다.

2019년 3월 1일 새벽 00시 10분(한국시각 새벽 2시 10분) 북한 외무성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부상이 2월 28일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된 북한의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북한 외무성은 명확한 기준 없이 일부 언론에만 연락해 간담회를 가졌다.

당시 한국프레스센터에 공식적으로 전달, 공지된 내용도 없었으며 그 시각 기자간담회가 열린 멜리아 호텔 주변에 취재를 하던 기자들도 없었다.

몇몇 언론사 기사들이 연락을 받고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기자간담회장으로 들어갔을 뿐이다.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라도 이런 식의 기자간담회와 언론사와 기자에 대한 차별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경호 문제를 생각한다고 해도 2월 28일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간담회에 비백악관 출입기자들의 신청을 공식적으로 받은 후 선착순 등으로 선정하고 보안 검색을 하는 절차를 거쳤다.

북한 외무성의 이번 기자간담회는 기준도 없고 절차도 없는 말 그대로 식도 법도 없는 간담회였다. 북한이니까 원래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 자체가 북한의 비정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NK경제는 한국 국민들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그리고 심지어 북한에서도 보고 있다. NK경제는 독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할 의무가 있다.

즉 NK경제에 대한 차별은 전 세계인에 대한 알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다. 

NK경제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란 것은 평화와 남북 협력을 바라는 대의를 위한 것이다.

북한 외무성과 리용호 외무상, 최선희 부상은 착각하지 말라.

NK경제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한 것은 대의에 따른 것이지 외무성이나 특정 개인을 지지하기 때문이 아니다.

북한 외무성이 주요 언론만 상대하겠다고 한다면 한국과 미국은 왜 북한을 상대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한국과 미국이 영국, 중국, 러시아만 상대하고 북한을 배제한다면 북한은 과연 가만히 있겠는가?

북한 외무성의 이번 기자간담회는 북한에 대한 신뢰를 무너트리는 것이다. 이렇게 주먹구구 식으로 북한 외무성과 외무성 관계자들이 미국측과 협상을 했다면 협상이 잘 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NK경제는 앞으로도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 것이다. 또 남북 경제협력과 화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결코 잘못된 것에 타협하거나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NK경제 독자와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NK경제는 북한 외무성 책임있는 관계자의 공식적인 해명과 사과를 촉구한다. 또 이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해줄 것도 요구한다. 

그리고 이같은 일이 또 발생한다면 다시 북한 해당 기관들과 당국자들을 규탄할 것이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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