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로 인한 MWC 취소 보도
북한, 코로나19로 인한 MWC 취소 보도
  • 강진규 기자
  • 승인 2020.02.15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WC 행사 홈페이지의 2020년 행사 취소 관련 공지 내용

북한 로동신문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이 취소된 소식을 전했다.

로동신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이동통신대회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전파 문제와 관련해 취소됐다고 2월 15일 보도했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부문 전시회다. 2020년 행사는 2월 24일(현지시각) 개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MWC 참가를 연이어 취소했다. 그리고 결국 MWC 주최 측이 올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로동신문은 2월 12일 행사 주최 측이 국제적 우려와 여행경보 등으로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앞서 여러 나라의 이동통신기업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로동신문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과 대응 동향을 소개하면서 MWC 취소 소식도 보도한 것으로 보인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