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권의원연맹은 미얀마 군부가 민주 정부를 전복시키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쿠데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2월 2일 성명을 발표했다. 연맹에는 여야 의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하태경, 서병수, 김기현, 유의동, 김정재, 윤주경, 서정숙, 정동만, 박성민, 태영호, 김승수, 홍석준, 김웅, 김형동, 황보승희, 윤창현, 이영, 조태용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영주, 황운하 의원이 또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무소속 홍준표, 박덕흠, 전봉민 의원도 연맹 소속이다.의원들은 성명서에서 “아시아인권의원연맹은 미얀마 민
강진규 기자
2021.02.0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