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 브릿지는 전미 민주주의기금(NED) 지원을 받아 ‘한반도 임팩트 심포지엄’을 4월 27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반도 임팩트 심포지엄은 지난해와 올해 2차례 진행된 ‘한반도 임팩트 메이커스’의 후속 프로젝트로 북한 현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한 청년들이 한 팀을 이루어 도출한 솔루션을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자리이다.심포지엄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남북한 청년, 북한인권 활동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드림 토크쇼’와 총 14가지 북한현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솔루션을 공유하는 ‘드림 스토어
로동신문은 도시소음이 항시적으로 청각기관에 작용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사람들은 흔히 청각과 관련한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감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4월 14일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주위에서 나는 대부분의 소리(실례로 사람의 말소리) 세기가 50~60dB인데 청각은 항시적인 도시소음(35~40dB이하)으로 인해 점차 장애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우리는 청각이 확실히 나빠졌다는 것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추가적 요인들이 청각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며 나이를 먹으면서 청소골과 청각신경이 점차 자기의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의 CDC(Change Data Capture)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를 공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공급하는 ‘엑스로그 포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최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엑스로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150여개 파트너사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엑스로그는 투모로우넷을 일본 공식 총판사로 선정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는 빅오, 에스아이티, 에스엠티정보기술, 오웬스그룹, 온새미로넷, 제이와이아이앤씨, 코디스정보기술, 투위드, 트루패스를 영업과 기술지원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엑스로그가 데이터 동기화(CDC)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MOM(X-LOG for MOM)’을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엑스로그 포 MOM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제품의 에이전트를 관리해 전체 복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여러 본부에서 작업하고 있는 CDC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니터링 대상 서버를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에이전트 구축이 필요 없는 유연한 구조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엑스로그 포 MOM은 복제 상태 실시간 확인, 특정
윤석열 정부가 북한 통계 정보 확보를 위해 위성자료로 북한의 해상 경제활동을 분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계청은 최근 ‘위성자료 활용 북한 해상 경제활동 분석 연구 용역 사업 계획(안)’을 마련했다.NK경제가 입수한 계획(안)에 따르면 통계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축소된 북한통계 자료입수에 대응해 해상 위성자료 분석을 추진할 방침이다.북한 항만 상황과 북한을 오고가는 선박, 북한 선박 등에 관한 위성사진을 분석해서 물동량, 무역규모 등을 추산하겠다는 것이다.통계청은 이번 사업을 약 7개월 동안 진행한다. 사업
북한이 농업생산을 늘리는 것과 관련해 농업정보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로동신문은 “농업정보화사업을 천천히 해도 될 일로 대하는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한다면 농업은 답보와 부진을 면치 못하게 되며 당의 새 시대 농촌혁명 강령도 실현할 수 없다”고 2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모든 농업부문 일꾼들은 농업정보화를 다그치는데 나라의 쌀독을 채우고 자기 농장, 자기 고장이 잘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방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품을 넣어야 한다”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데이터 생명 주기 관리를 위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간의 고성능 데이터 이관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해당 특허는 각 데이터의 생명 주기에 따라 보관 방식을 달리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서버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수작업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데이터의 생명 주기를 관리하고, 스케쥴에 맞춰 자동으로 이관하는 엑스로그 솔루션의 핵심 기능이다. 별도의 스토리지 없이도 데이터 이관이 가능하며, 각기 다른 DBMS 종류별로 용량의 제한 없이
북한 로동신문이 모든 과학기술보급실에 전자자료수확체계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는 부문별, 지역별과학기술보급기지들과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 과학기술보급실들에 전자자료수확체계를 도입하는 사업을 시급한 기일안에 결속(마무리)해야 한다”고 1월 24일 보도했다.또 로동신문은 “자기 부문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직종별 과학기술자료들을 만들어 과학기술보급실들에 보내주는 사업을 계획성 있게 품을 들여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로동신문은
지난 2023년 북한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전문가들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남한의 대북 IT 제재를 주목했다. 또 북한의 최산 IT 기술 개발 동향과 정보화 추진 상황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북한의 최신 IT 동향을 분석한 ‘북한 ICT 동향 조사 2023 북한 매체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매년 한 해 동안 북한 IT 동향을 조사, 분석해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번 보고서 저자로는 최현규 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이형진 KISTI 책임연구원,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참여했다.북한 ICT 동향 조사 2023에는 북한이 추구하는 경제 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IT에 대한 분석이
엑스로그가 NHN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 및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을 등록했다고 1월 8일 밝혔다.‘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제하는 실시간 DB 복제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는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엑스로그 솔루션은 국내
로우코드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코드 플랫폼 CALS에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CAI(CALS GenAI)’를 공식 출시했다고 1월 5일 밝혔다.‘CAI’는 단순 기능 수행만 하는 기존 AI 솔루션에서 더욱 발전시켜 데이터를 학습해 강력한 콘텐츠와 시나리오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생성형 AI 수요에 맞춰 증가하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다채로운 서비스와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CAI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
안녕하세요. NK경제를 사랑하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 새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독자님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솔직히 2024년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취재를 다녀보면 경제 상황이 1997년 IMF 이후 최악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기업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해 언론사 광고, 후원 등도 삭감할 것으로 보입니다.또 윤석열 정부가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을 삭감한 여파로 북한 과학기술,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IT서비스 전문기업 효성ITX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실시간 엑스로그가 제공하는 DB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와 이기종 DBMS간 초기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 및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 솔루션 ‘엑스로그 포 ILM(X-LOG for ILM)’의 공동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데이터 관리 시장을 함께 확대하는 것에
북한 로동신문은 12월 11일 소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로동신문은 “자료에 의하면 70dB 이상의 소음 환경 속에서는 사고력, 기억력이 감퇴되고 주의집중력이 분산되며 사업능력이 떨어진다. 또 140dB 이상의 소음은 청각을 마비시키고 고혈압, 심장병, 정신병, 암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이에 사람들은 소음이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그러나 소음이 사람에게 전혀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무소음 환경이 오래 지속될 때 사람들은 고도의 긴장감을 느끼며 지어 손발을 제대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KT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데이터 동기화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 및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을 등록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KT 마켓플레이스는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다양한 IT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인프라,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을 선택해 쉽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등록한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
통일연구원이 11월 29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3 북한 DB 포럼을 개최한다.행사는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해 정은미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의 사회로 기관별 DB 운영 현황이 발표된다.홍민 통일연구원 박사가 북한 공개정보 기반 전략정보 DB 구축에 대해 발표하고 김수정 산업연구원 박사가 북한 산업 및 기업 DB를 소개한다.이어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가 데이터 기반 북한 지식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김학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박사가 북한 사회 변동 조사 내용을 공개한다. 박희진 동국대 북한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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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식물 디지털 자료인 ‘전자식물지’의 데이터베이스(DB)를 MySQL 기반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학보 생명과학 2023년 제69권 제3호에 ‘우리나라(북한) 전자식물지의 자료기지 갱신’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현재 세계적으로 직결 자료기지(DB)에 기초해 지구상의 식물종 목록을 통일시키고 공유해 식물학 교육과 과학연구 사업을 새로운 과학적 토대 위에 올려 세우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북한에서도 ‘생물종목록-2021’을 출판하고 전자식물지를 발전시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