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로동당 제8차 대회에서 제시된 전략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들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2월 8일 시작됐다고 9일 보도했다.이번 회의는 김정은 총비서가 지도했으며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부부장들과 위원회, 성, 중앙기관, 행정책임 일꾼들, 도급 지도 기관 책임일꾼들, 시, 군당책임비서들, 중요공장, 기업소 당, 행정책임 일꾼들이 방청으로 참가했다고 한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당 대회 결정이 앞으로 5년 동안 각 분야에서 수행해야 할 중장기 과업들이
북한이 새로 추진하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해 과학기술 부문이 총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로 규정하고 과학기술 부문 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했다”며 “특히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수행에서 나서는 긴절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푸는 것을 과학기술 부문에서 총력을 집중해야 할 선차적인 과업으로 내세웠다”고 2월 9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김정은 당 총비서가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사상을 모두 뼈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말이 김정은 당 총비서가 제시했다며 이것이 당의 사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과학기술 부문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킬 것에 대해 강조했다”며 “당의 의도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 중요한 문제는 교육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 것”이라고 2월 7일 밝혔다.
북한이 자력갱생과 생산성장이 과학기술 발전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북한 로동신문은 2월 5일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의 말을 해설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문장은 ‘자력갱생의 비결도 생산장성(성장)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이 말에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것이 자력갱생 대진군이며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생산 활성화의 동음도 더욱 힘 있게 울려 퍼지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자력갱생이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라며 지식경제시대인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 당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또 남의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인 과학기술 역량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이 세계첨단 수준에 올라선 나라, 과학기술의 주도적 역할에 의해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려는 것이 당의 뜻”이라고 2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어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현시대에 남들이 걸은 길을 따라가려고 할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빨리 발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발전이 사회주의건설 중핵이며 경제발전의 근본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의 과학기술중시노선에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8차 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기적에 기적을 낳게 하는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제시했다”고 1월 30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여기서 중핵이 사물현상의 중심, 요진통(아주 중요한 대목)이라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이 사회
북한 로동신문은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제시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서 중요한 것이 자력갱생이며 그 자력갱생은 과학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1월 29일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는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기본종자, 주제는 여전히 자력갱생, 자급자족이라는 것을 뚜렷이 밝혔다”며 “김정은 당 총비서가 혁명발전의 요구, 사회주의건설의 절박한 요구로부터 새로운 전망계획 기간의 자력갱생은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2021년 올해 북한에서는 IT 부문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함께 2020년 북한의 10대 IT 이슈를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1월초 열린 로동당 8차 대회 후속 조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김정은 총비서가 비대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온라인 전시회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1. 차세대 이동통신 연구 본격화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로동당 8차 대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에서 차세대 이동통신으로 빨리 전환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통신하
지난 2020년 북한에서는 IT 부문에서 어떤 사안들이 주목을 받았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함께 2020년 북한의 10대 IT 이슈를 선정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IT 분야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이 화두가 됐다고 분석했다. 또 원격교육법, 이동통신법 등 IT관련 법이 제정됐으며 새로운 전자지불결제시스템, 기술-기업 연계 플랫폼도 등장했다. 1. 북한의 IT 분야 코로나 대응과 행사 미개최2020년초 확산된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북한이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했다. 그 과정에서 IT의 역할도 강조됐다. 화상회의 시스템이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최근 당 8차 대회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을 북한 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보는 것이 로동당의 입장이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는 과학기술 발전을 촉진시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 있게 열어나갈 것에 대해 중요하게 강조됐다“며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기간에 달성해야 할 각 부문의 과학기술발전 목표들과 실행방도들을 밝혔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로동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로동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금속공업, 화학공업 부문의 관계자들과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떠받들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월 28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김혁 소장이 당 8차 대회에 참가해 김정은 총비서의 보고를 듣고 금속공업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을 위한 결의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일꾼들과 과학자들도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기 위한 투쟁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의지로 충만돼 있다고 아리랑메아리는 전했다.함흥분원
북한이 로동당 8차 대회에서 자립경제의 쌍기둥이라고 강조한 금속공업, 화학공업 발전이 과학기술 발전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금속공업, 화학공업 부문의 관계자들과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떠받들기 위한 두뇌전, 탐구전에 나서기로 궐기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로동신문은 김혁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소장이 당 8차 대회에 참가한 후 커다란 죄책감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하면서 금속공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을 진행할 결의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또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일꾼들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 과제이며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며 밝혔다. 북한의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과학기술발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번 당 8차 대회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것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현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해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위한 지름길을 밝혀준 고
북한이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로동당 8차 대회와 관련된 기사가 어떻게 보도됐는지 모니터링한 것으로 보인다.1월 25일 NK경제는 구글 분석 툴을 통해 북한 인터넷주소(IP) 사용자 중 NK경제에 방문한 사람들의 검색 결과를 분석했다.2020년 10월 24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북한 IP 사용자는 13개 검색어로 검색했다. 13개는 '8차대회', '북한 해커', '북한', '북한 코로나', '파파고', '북한 내각', '
북한 로동신문은 통합생산시스템, 과학기술보급실, 로봇 등을 갖춘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이 준공됐다고 1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 공장이 1만3200여㎡의 건축면적에 여러 생산 현장과 통합지령실, 기술발전실, 과학기술보급실 등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로동신문은 따르면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현대화를 지시했다고 한다.지시 후 만경대 구역에서는 즉시 당원들을 중심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며 구역 내 기관, 기업, 공장 관계자들이 이를 도왔다고 한다. 보건성에서 100여종의 건축 자재를 공급했고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
북한 로동신문이 농업성 관계자들과 인터뷰 기사를 1월 21일 게재했다. 북한 농업성 관계자들은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과학농사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정인남 농업성 국장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며 과학기술의 덕으로 흥하는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이 끊임없이 늘어나게 해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현실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도록 할 것에 대해 가르쳐 줬다”고 주장했다.정 국장은 최근 수년 간 북한 각지에서 벼모 기르기 방법, 벼 소식 및 강화재배방법 등을 도입하고 유기농
북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북한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지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연구원은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한다.북한 로동신문은 교육연구원에서는 국가교육과학발전 5개년 계획을 작성 중이며 계획 수립이 마감 단계에 있다고 1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총비서는 “교육연구원을 중심으로 나라의 교육과학연구 사업을 통일적으로 장악, 지도하는 정연한 지도체계를 세우며 교육과학연구에 힘을 넣어 나라의 교육사업 전반을 새로운 높은 과학적 토대 위에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당 8차 대회에서 경제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역할이 미흡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 후속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과학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과거를 반성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김정은 총비서의 뜻을 심장으로 받아 안으며 과학기술 부문의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자기들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뼈 속 깊이 자각했다”고 1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김승진 국가과학원장이 지난 5년 간 과학기술이 북한 경제발전을 제대로 견인하지 못했다며 새로운 5개년 계획의 경제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1월 17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에서 김승진 국가과학원장이 발표한 내용을 18일 보도했다.김승진 원장은 “새로운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경제발전 목표들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점령해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며 이것은 과학기술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국가과학원이 역할을 제대로 못했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7년 전인 2014년 1월 14일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발표한 과학기술 담화 내용을 다시 소개했다. 이는 여전히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 과학기술중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우리민족끼리는 2014년 1월 14일 김정은 총비서가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과학자들은 높은 과학연구 성과로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담화를 발표했다고 1월 14일 보도했다.우리민족끼리는 담화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국가과학원이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업적을 과학연구 성과로 빛내겠다는 신념을 지니도록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