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기술발전이 최선의 방략”
북한 “과학기술발전이 최선의 방략”
  • 강진규 기자
  • 승인 2021.01.2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로동신문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 과제이며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며 밝혔다. 북한의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해 과학기술발전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번 당 8차 대회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고 1월 25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이것은 혁명발전의 요구와 과학기술로 발전하고 과학기술로 살아가는 현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해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 전진을 위한 지름길을 밝혀준 고귀한 지침”이라며 “당 8차 대회를 계기로 과학기술을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으로, 보검으로 더욱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켜나가려는 당의 확고부동한 과학기술중시 사상과 의지가 더욱 뚜렷이 천명됐다”고 설명했다.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발전을 중핵적인 과제로 규정한 것이 경제건설 사업에서 철저히 앞세워야 할 것이 과학기술임을 다시금 명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북한의 과학기술중시노선을 김 총비서가 재천명했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자립경제의 쌍기둥인 금속공업, 화학공업을 발전시켜 북한의 전반적 공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선진적인 과학기술연구에 힘을 넣어야 하며 전력,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새 기술들을 개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계공업과 채취공업 그리고 경공업과 농업 등 여러 부문의 뚜렷한 진전을 위해서도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이 이뤄져야 북한의 경제발전속도도 빨라진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부문의 일꾼들, 과학자, 기술자들, 경제 부문의 관계자들이 지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이 미달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과학기술이 실제 경제 사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는 것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또 “당 대회 보고에서는 과학기술발전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했다”며 “사회주의건설을 획기적으로 전진시켜 나가는데 핵심적인 과업이 과학기술발전이라면 기적에 기적을 낳게 하는 가장 좋은 방도, 가장 훌륭한 책략도 다름 아닌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