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왼쪽)과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티맥스와플
민재석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왼쪽)과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티맥스와플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과 '우정문화 확산과 스마트워크 인프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23일 밝혔다.

포커스온(POCU'S 溫)은 2020년부터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우정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대학생 참여형 문화활동이다. 올인원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지난해 '포커스온 2기' 지원에 이어 이번 두 번째 무료 지원을 통해 총 35팀(약 170명)이 참여하는 '포커스온 3기'의 공식 소통 채널로 활용된다.

포커스온 3기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티맥스와플을 통해 경험할 협업 및 교류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수행한다. 티맥스와플은 봉사단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미션을 수행할 때 협업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내달 29일 정식 발대식에서 제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인원 협업툴 '티맥스와플'은 화상회의, 메신저, 드라이브, 캘린더, 노트 등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소통과 단위 협업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새로 합류할 포커스온 봉사단이 협업툴 티맥스와플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우정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나누고 열정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티맥스와플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에 동참하고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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