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과학기술발전이 국가의 최대 중대사”
북한 “과학기술발전이 국가의 최대 중대사”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5.06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이 과학기술발전이 국가의 최대 중대사이며 혁명의 제1요구라고 강조했다. 최우선 목표로 과학기술발전을 추구하겠다는 것이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급속히 발전시키는 것은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라고 6일 보도했다.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오늘의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을 계속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고 교시했고 소개했다.

이어 로동신문은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강화하는 것이 북한 존엄과 위상을 떨치기 위한 투쟁의 원동력을 가증시키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 것이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절박한 요구라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모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근로자들은 과학기술발전을 국가의 최대 중대사로, 혁명의 제1차적인 요구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견인불발의 의지와 혁명적 열정을 발휘해 과학기술분야에서 비약적인 성과들을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해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을 힘 있게 추동하기 위해서는 과학자, 기술자들의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며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중앙과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하는 참된 혁명동지, 열렬한 애국자가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가장 엄혹한 환경 속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이 마련해가는 하나하나의 과학기술성과들은 단순히 지적산물이기 전에 사상과 신념의 산물, 당중앙 결사옹위 정신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로동신문은 과학연구사업에서 집단적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자, 기술자들, 연구 단위들 사이는 물론 연구와 설계, 생산단위가 일체화돼 서로 동지적으로 단합되고 사심 없이 협조해나갈 때 남들이 걸은 열 걸음, 백 걸음을 한 걸음에 주름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을 굳게 믿고 그들이 언제나 당의 사랑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해나가도록 진심으로 도와주고 떠밀어주어야 한다고 로동신문은 밝혔다. 생산과 관리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의 발언권과 사업권위를 높이고 그들이 보조적 역할이 아니라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오늘의 투쟁이 과학기술에 튼튼히 의거하고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높이 세운 목표를 점령해가는 과학기술대진군이라고 지적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