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개발
북한,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 개발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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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영봉기술교류사가 비접촉식 전자카드에 의한 요금결제체계(시스템)를 개발했다고 11월 9일 보도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이 체계가 카드발행기, 여객봉사카드, 카드충전기, 카드결제기, 무선자료접수기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영봉기술교류사가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면서도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새로운 요금결제체계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 결과 전자카드에 의한 요금결제방식 개발로 북한 여객운수의 정보화, 과학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아리랑메아리는 이번에 개발된 비접촉식 전자카드에 의한 요금결제체계가 현실에 도입되면 차표를 받는 노력을 줄일 수 있고 사용자 특성에 따르는 유일식별정보를 구별해 여객봉사 사업을 한층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이 체계가 여객운수 부문 뿐 아니라 고속도로에서의 운행요금지불, 주차장에서의 주차요금지불 등 많은 요금결제 사업 등 적용될 수 있는 응용 분야가 매우 넓다고 지적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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