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년에 남북 통일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이야길 들었다. 확인해 보니 이미 소문은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 인터넷에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블로그, 커뮤니티, 네이버지식인 등에 2025년 통일에 대한 글들을 볼 수 있다. 또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2025년 남북 통일이 된다는 소문의 배경에는 무속인 혹은 도사라고 불리는 C씨의 예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필자가 직접 확인한 영상에서 C씨는 2025년 가을에 통일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한이 북한을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 줘야 하고 지원을
▲김말복씨 별세, 김무종(서울파이낸스 편집국장), 경인, 강인(하나은행)씨 모친상 , 이원신(고성소방서), 조성훈(우체국)씨 장모상 = 14일,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6일, 033-630-6016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를 겨냥한 해킹 공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근 NK경제 공식 이메일로 국내 IT업체를 가장한 이메일이 왔습니다.해킹 이메일은 무작위로 뿌려진 것이 아니라 '공식 메일 Nkeconomy' 등 NK경제를 겨냥한 문구를 담고 있었습니다.이메일은 국내 IT업체라고 주장했지만 알 수 없는 곳의 이메일 계정에서 발송이 됐습니다.또 관련 서비스로 안내한다는 링크는 사실 불상의 해외사이트로 연결돼 있었습니다.이번 사안에는 홍콩, 인도, 영국 등의 서버가 관련된
윤석열 대통령과 통일부가 통일 정책으로 담대한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담대한 계획은 무엇일까? 통일부는 담대한 계획이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 조치에 상응해 단계별로 제공할 수 있는 대북 경제협력 및 안전보장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담대한 계획은 비핵화에 대한 상응조치로서 경제 지원 뿐 아니라 북한의 안보 우려까지 고려한 방안이라고 한다.필자는 현재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계획이 허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신뢰가 없기 때문이다.담대(膽大)라는 뜻은 겁이 없고 배짱이 두둑함을 나타낸다. 담대한 계획은 모두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광고와 관련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최근 미국 광고 업체가 NK경제에 파트너십(장기간 협력)을 제안했습니다.해당 업체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업체이고 전 세계적 수십 개 나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CBS 등 미국 주요 언론도 그 업체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큰 업체가 NK경제에 사업, 협력을 제안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제안을 받고 그 회사가 어떤 식으로 협력을 하고 있는지, 광고를 노출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
통일부와 통일부와 싸우고 있다. 정확히 현재 통일부가 과거 통일부를 비판, 부정하며 싸우고 있다.2020년 9월 서해에서 표류 중이던 한국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으로 피살됐을 때 정부는 월북 정황이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통일부는 정부의 방침에 이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그런데 최근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통일부에서는 여당 의원 등을 통해 한국 공무원이 월북을 한 것이라면 북한이 안 죽였을 걸로 판단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9년 11월 북한 주민 2명 북송 사건과 관련해서도 통일부는 완전히 입장을 바꿨다.2019년 통일부는 흉악범죄를
우리 생활의 기본을 의식주 (衣食住)라고 한다. 옷을 입고, 밥을 먹고, 집에 사는 것을 뜻한다. 그만큼 우리가 사는 집과 관련된 부동산은 삶과 아주 밀접하다. '남북한 일반인이 알아야 할 부동산 용어 사전'는 남과 북의 부동산 용어를 비교해서 설명해 준다.남과 북의 체제가 다르고 경제, 사회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부동산 용어에서도 차이가 있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이 책이 나온 것이다.이 책은 같은 의미인데 남과 북이 다르게 쓰는 용어, 남한에서만 쓰는 부동산 용어, 북한에서만 쓰는 부동산 용어를 소개하고 있다
▲박승정(지디넷코리아 편집국장)씨 별세, 박영서‧박성서 부친상, 김정희 남편상, 박승식‧박승대 형제상 = 7월16일 별세,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7월18일, 장지 서울추모공원, 02-2258-5979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가 새로 선보일 콘텐츠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남북 관계는 수년 째 얼어붙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남북은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 관계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사실 많은 언론사들은 시류에 편승합니다. 남북 관계가 좋을 때는 남북 협력을 외치다가, 남북 대립 상황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돌아섭니다. 지금 남북 갈등을 부채질하고 남북 대립 상황에 편승하며 기사 조회수를 늘리는 것이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독자님들의 성원 덕분에 2018년 6월 창간한 NK경제가 4주년을 맞았습니다.지난 4년 간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과 평양에서 열렸습니다. 또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났습니다.남북미 관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남북 관계는 경색됐습니다.그 사이 미국에서는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하고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됐습니다. 한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2022년 NK경제 창간 4주년 축사 모음입니다.축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조은국 아시아투데이 기자님 NK경제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8년 6월 출범해 지금까지 북한 경제와 IT는 물론 남북한 관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기사를 통해 북한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또한 NK경제가 남북한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홍콩 민주화 사태 등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기성 언론들이 하지 못한 도전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러한 NK경제의 노력이 국내는 물론 북한에서도 탐독하
이홍석 데일리안 시장경제부 증권팀장님NK경제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4년전 남북 화해 무드 조성과 함께 북한 전문 미디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요즘 들어 부쩍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드네요.지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NK경제는 다른 매체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뉴스 퀄러티를 내세워 발전해 왔습니다.단순하고 파편적인 보도에 소문이나 설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국내 언론들의 대북 보도와 달리 사실에 기반하면서 보다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데 애써 온 강진규 대표의 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