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했다. 의원들은 김영호 후보자가 자진 사퇴 후 유튜버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김경협, 김상희, 김홍걸, 박병석, 박홍근, 우상호, 윤호중, 이상민, 이원욱, 전해철, 조정식, 황희 의원은 “김영호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7월 27일 밝혔다.의원들은 김영호 후보자가 본인은 물론 배우자 및 직계비속에 대한 기본적인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부동산 관련 자료도
강진규 기자
2023.07.2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