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체크포인트
출처: 체크포인트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강화된 하모니 커넥트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를 통해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3월 7일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VPNaaS(VPN-as-a-service)로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제로 트러스트 접속을 지원한다.

많은 기업들이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하이브리드 또는 원격 근무 모델로 완전히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 근무자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와 각 지역 사무소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여러 리소스에 접속하고 있다. 새롭게 강화된 기능들을 활용하면 이들을 5세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쉬워진다.

SASE 모델은 네트워크 및 보안을 클라우드에 통합하는 기존의 네트워크 아키텍쳐의 한계를 해결한다. SASE 프레임워크를 이행할 경우, 보안과 위협 방지를 우선순위로 두면서 동시에 점점 증가하는 원격 근무자와 지점을 지원해야 하는 조직들에게 여러 장점이 있다. 

이타이 그린버그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VP)은 “체크포인트의 차단 우선 접근방식을 SASE에도 확대해 조직들은 분산된 환경 전반에 걸쳐서 더 이상 보안과 성능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하모니 커넥트는 클라우드로 제공되는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통합하고, 원격 근무자 및 하이브리드 근무자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분산돼 있는 사무실에도 보안을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이 서비스는 이미 전 세계 400개 고객에 적용됐으며, 새로운 기능 강화를 통해 조직들은 향상된 접속 옵션, 향상된 원격 디바이스 보안 및 더욱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워드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