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체크포인트
출처: 체크포인트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차단에 중점을 둔 보안 운용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군 체크포인트 호라이즌(Horizon)을 출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 제품군에는 관리형 차단 및 대응(MDR/MPR), 확장형 차단 및 대응(XDR/XPR) 및 이벤트(Events)에 대한 선제적 관리 솔루션이 통합 탑재 돼 있다.

댄 와일리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위협 관리 부문 책임자 겸 최고 보안 자문위원은 “호라이즌의 비법은 차단도구와 업계 최고의 애널리스트 및 리서치 전문가, 그리고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의 독특한 조합의 결합이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은 인프라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으로, 이는 사이버 방어를 크게 향상시키는 한편 공격을 차단하고, 간접비용과 총 소유 비용을 낮춘다”라며 “MDR 서비스의 강점은 사람에 있으며 차단이 우리 DNA에 녹아 있다. 호라이즌 MDR/MPR을 통해, 고객들은 연간 3000건 이상의 인시던트를 처리하는 인시던트 대응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력한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다. 만일 상시 SOC를 운용할 리소스가 없다면, 우리가 대신 처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은 더 적은 리소스를 활용해 공격을 실시간으로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서비스를 SOC팀에게 제공해, 차단을 우선으로 하는 접근방식을 보안 운용에 적용한다.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XDR/XPR은 IT 인프라 전반에 대해 공격을 신속하게 감지, 조사해 대응을 자동화함으로써 보안 운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MDR/MPR은 강력한 서비스로서의 SOC를 제공하는 체크포인트의 엘리트 전문가들이 지원하는 차단 우선 MDR 서비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NK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