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티맥스소프트
출처: 티맥스소프트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2022년 3분기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729억원, 영업이익은 268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이번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2%, 영업이익은 약 8.6% 성장했다. 기존 클라우드 중심으로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대내외적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이번 3분기까지 공공, 금융, 기업의 혁신적인 IT 환경을 구축, 고도화하는 다양한 빅딜 수주에 성공해 각 사업 부문별 고른 성과를 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의 IT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소프트웨어(SW)와 고객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실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어두운 경제 전망 속에서도 공공, 민간 전반으로 가속화된 클라우드 전환은 장기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확실한 기회 요인”이라며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는 상용 및 오픈소스 SW와 고객 관점의 통합 서비스를 강점으로 앞세워 견실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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