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경제 2025년 2월 12일 (176호)
NK경제가 독자님들에게
안녕하세요.
지금이 2025년 2월이지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아서 그 이후로 시간이 멈춘 것 같습니다.
사회는 혼란스럽고 경제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변에서 구조조정, 폐업 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NK경제가 입주해 있는 공유 오피스에도 최근 폐업하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기업들을 보면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춥고 암울한 시기이지만 먼곳에 있는 만날 수 없는 친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버팁니다.
겨울이 지나면 분명히 봄이 오겠지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NK경제 독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경제 구성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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