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침 담배, 야식 몸에 안 좋다”
북한 “아침 담배, 야식 몸에 안 좋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9.21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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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리랑메아리
출처: 아리랑메아리

북한 선전매체가 아침에 담배를 피는 것과 밤에 자기 전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아리랑메아리는 아침 담배를 삼가 해야 한다고 9월 20일 소개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아침에 깨어나서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몸에 해롭다며 그것은 이산화탄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뿐 니코틴과 같은 독성물질이 기관지를 자극해 여러 호흡기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리랑메아리는 곰팡이가 낀 담배를 피우면 여러 질병이나 암에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식습관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잠자기 전에 밤참(야식)을 먹는 습관을 삼가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밤참을 먹으면 위의 체적이 커지면서 횡격막이 위로 들려 흉부가 압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에 걸리기 쉬우며 잠자기 전에 술, 차, 커피를 마시면 대뇌의 신경세포가 흥분 상태가 돼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아리랑메아리는 물고기나 돼지고기, 소고기 같은 것을 볶을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자들이 연구한데 의하면 물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나 트립토판이 타면 암을 초래하는 물질이 생기는데 이 물질은 사람의 건강에 매우 해로운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아리랑메아리는 오래된 식용기름에는 말론디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들어있어 몸 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암세포를 산생시키며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일단 병마개를 열었거나 포장하지 않은 맥주는 높은 온도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며 변질된 맥주를 마시면 소화불량, 설사, 배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밖에도 생강이 썩으면 독성 물질이 생기는데 그 가운데서 사프롤이라는 성분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경고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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