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웹표준 확대 위한 캠페인 실시
KISA, 웹표준 확대 위한 캠페인 실시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8.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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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웹표준 확대를 위해 ‘2018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대국민 캠페인’을 12월 14일까지 약 2개월 간(10월22일~12월14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KISA는 HTML5를 지원하지 않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익스플로러 10 이하의 구형 웹 브라우저 이용자가 일부 서비스 이용을 위해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 지원 중단으로 보안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018년 2월 MS는 윈도 7의 기술·보안 지원을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후에는 PC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 지원 및 자동 업데이트가 더 이상 되지 않음을 안내했다.

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웹표준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금융·인터넷 관련 기업들도 함께 홍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서울시청, 부산시청,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금융투자협회, 롯데캐피탈, 생명보험협회, 신한금융투자, 이베이코리아, AIG 손해보험, BC카드, SGI신용정보 등이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중인 PC 웹 브라우저 버전 및 웹 표준 수용도 점수를 진단하고 구형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최신 웹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주용완 KISA 본부장은 "액티브X 없는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HTML5 웹 표준 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편리하고 안전한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기업·개인 모두가 구형 웹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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