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통합로그관리 플랫폼 ‘로그프레소 스탠다드 4.0’이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을 시험/테스트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공공조달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이번에 인증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AI 개발 소프트웨어 ‘치타(Cheetah) MPS 2’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월 27일 밝혔다.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 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기술과 품질 측면에서 엄정하게 평가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의 계약을 통해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할 수 있다.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치타’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수행자에게 다양한 빅
외교부가 오는 12월까지 한반도 통일 위한 외교전략 수립방안 연구를 진행한다.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공고에서 외교부는 급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를 면밀히 고려하면서 헌법이 주문한 평화 통일과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구현을 위한 외교정책의 수립, 시행이 긴요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에서 외교부는 한반도 주변 정세(2022년 현재 기준)와 기존 한반도 통일 관련 외교정책 평가, 통일외교 추진 주요 고려사항 등을 분석한다.또 현 정부의 통일외교 추진체계도 검토한다. 통일외교의 개념, 비전, 목표을 점검하고 통
통일부가 오는 12월까지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을 추진한다. 통일부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토론회와 남북·국제협력 관련 사업계획 경진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최근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공고했다.통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민족공동체통일방안 발전적 보완 관련 사회적 공론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적 합의에 기초해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발전적으로 보완하고 국민들이 통일 한반도를 이야기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이를
통일부가 북한 정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선, 고도화하는 2차 구축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8월 21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통일부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북한 정보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 2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지했다.제안요청서에서 통일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에 부합하는 지능형 북한정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북한정보 분석, 평가 업무 지원을 통해 통일정책, 교류협력,
외교부가 북한의 국제규범 순응 및 이행 평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8월 16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외교부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이같은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외교수는 북한이 최근 대북 제재 및 코로나19 국면 속 국제사회에서의 활동이 제약되는 가운데 국제사회를 통해 외교적 고립 탈피 및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외교부는 한반도 평화·안정 정착을 위해서는 북한이 국제사회 규범·질서에 부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에 앞서 북한의 국제규범 순응 및 이행 노력을 국내, 국제적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치타(Cheetah)’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8월 8일 밝혔다.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공공조달 전용 플랫폼으로 기술력과 품질에 대한 검증을 받은 IT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한 치타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비스를 빠르게 배포해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경찰청, 한국전력연구원, 서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인공지능 엑스레이(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판독시스템을 한국공항공사와 공동 개발해 기획재정부, 조달청으로부터 기술과 혁신성, 공공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에 지정 됐다고 7월 7일 밝혔다. 혁신제품 사업은 기술 개발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 창출과 혁신기술개발 제품의 공공조달 연계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 기술의 혁신성, 시장성, 사회적 필요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기획재정부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이번에 딥노이드가 인증 받은 혁
경기도가 지방정부 차원의 개성공단 재개와 대북 금융제재 대안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남북 경협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수은행 설립 방안도 연구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는 ‘지방정부 차원의 개성공단 재개와 대북 금융제재 대안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개성공단은 2004년 조성돼 운영됐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인해 2016년 남한 정부가 폐쇄를 결정했다. 이후 현재까지 개성공단은 재개되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연말까지 ‘김정은 시대 북한 대외정책과 국제문화교류 현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는 북한 국제문화교류 현황에 대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문체부는 제안요청서에서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 집권 이후 세계화와 정상 국가화를 추진하면서 기존의 북한 국제교류의 양상의 변화의 조짐이 있다고 설명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영화 부분 대외 교류 및 합작 비중이 증가하고 국제예술행사를 개최하는 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문체부는 김정은 총비서
북한이 윤석열 정부가 모피아공화국이라고 비난했다. 모피아는 남한에서 과거 재무부 출신 관료들이 요직을 차지하는 것을 비판하는 용어로 쓰인다.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남한 언론들이 윤석열 정부에 의해 남한 검찰공화국에 이어 모피아공화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개탄했다고 6월 25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모피아가 1970년대에 남한 기획재정부의 전신인 재무부의 퇴직 인물들이 조직적으로 결탁해 공공은행들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재무부의 비호 아래 금융계를 쥐락펴락하는 등 각종 범죄를 일삼는 것이 마피아를 방불케 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전자문서를 활용한 국민생활 밀접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서비스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선정 과제는 ▲모바일 전자고지(전라북도) ▲디지털 시험성적서(한국무역정보통신) ▲전자처방전(온라인팜) ▲실적증명 전자제출(조달청)이다.과제들을 통해 ▲종이우편의 오 배송에 따른 국민 불편, 피해 해소(모바일 전자고지) ▲시험성적서 위·변조에 따른 사회적 문제 해결 및 국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디지털 시험성적서) ▲환자 개인의 의료 및 건강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제21회,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해 AI기반 엑스레이(X-ray) 영상 자동판독시스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보안 엑스포(SECON)에서 선보이는 AI X-ray 영상자동판독시스템은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보안솔루션으로 공항에서 사용하는 항공보안용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기업보안용으로 개발된 AI보안솔루션이다. 항공보안용 AI솔루션은 높은 정확도를 바탕으로 총기류, 도검류, 폭발물등 기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이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2022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대한민국 조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우수조달물품을 공공기관 구매, 계약, 시설, 설계 담당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알투비솔루션은 총판사 디에스티인터내셔날과 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기술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엑스로그(X-LOG)’를 선보인다.엑스로그는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가 변경될 경우 로그를 직접 캡쳐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사 블록체인 구축 및 관리 솔루션 ‘위즈체인(WizChain)’을 개발하고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등재했다고 4월 8일 밝혔다.위즈체인은 케이사인이 보유한 PKI 기반 기술 및 블록체인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원장 관리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개발됐다.위즈체인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및 원장 관리를 수행하는 블록체인 노드와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는 위즈체인 코어노드(CoreNode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 NHN 클라우드,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국내 3개사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IaaS)를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클라우드 등 공공 디지털서비스 수요에 새로운 판로 및 신속한 인프라 자원의 제공 효과를 높여 정부 혁신과 시장경제 활성화 모두를 꾀하는 것으로, 2020년 10월 첫 시행 이후 계약금액 1256억원을 달성했다.적합성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디지털서비스에 대해 수의계약은 물론 조
글로벌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HCI) 벤더 스마트엑스코리아(지사장 곽진욱)가 IT솔루션 유통 및 컨설팅 기업 페타데이타(대표 김정만)와 공공부문 HCI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두 회사는 스마트엑스의 HCI 솔루션 ‘SMTX OS’의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조달 등록을 완료하고, 공공시장의 HCI 및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기업들의 사업 다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단순화와 자동화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때문에 서버, 스토리지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클라우드 서비스 ‘디지털 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는 디지털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 공공기관이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나라장터를 통한 조달 절차를 밝아야 했지만 디지털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요 기관이 직접 필요한 서비스를 수의계약 할 수 있다.이노그리드는 자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한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과 멀티클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웹서버 웹투비(WebtoB)가 조달청의 ‘2021년 혁신제품(패스트트랙III)’으로 선정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혁신제품 제도는 한국조달연구원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성 및 공공성을 보유한 제품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정부의 혁신성장 지원 정책과 연계된 기술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제품들이 후보다.티맥스의 제우스, 웹투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시행한 ‘차세대 세계
6월 21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상청이 최근 ‘기상·지진 분야 남북협력의 사회·경제적 편익분석’ 사업을 진행한다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공고했다.제안요청서에서 기상청은 기상·지진 분야 남북협력이 비정치적 분야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가능하며 한반도 기상재해 저감 등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기상·지진 분야 남북협력이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편익을 정량적으로 측정해 협력의 효과성 및 타당성을 입증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기상청은 북한의 기상·지진 분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