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은 영국의 국가의료서비스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는 영국 240여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약 2만5000명의 NHS 의료전문가들에게 디지털 시스템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 조직은 1만6000대의 데스크탑과 PC, 모바일 디바이스 8000대, 약 325개의 디지털 시스템을 감독하고 지원하고 있다.태니엄은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XEM 플랫폼을 구축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기 위해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5일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발생과 관련해 이를 악용한 해킹메일과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문자유포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카카오에서 배포하는 카카오톡 설치파일(KakaoTalkUpdate.zip 등)로 위장해 악성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메일을 확인해 해당 유포 사이트를 긴급 차단했다. 또 장애 관련 문자메시지(SMS)로 사기(피싱)사이트에 회원들어가기(로그인)를 유도해 사용자 계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만성적 개발자 부족, 디지털 전환(DX)등 AI 개발 인재양성을 위해 자사의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를 통한 ‘노코드 해커톤대회(DEEP:PHI AWESOME DAY)’를 개최 한다고 17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개최하는 해커톤대회는 기존 해커톤하면 전문지식을 가진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등이 모여 제한된 시간에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하지만 이번 노코드대회는 비전공자, IT전문 지식이나 코딩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5일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관련해 화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네이버,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의 신속한 복구를 독려 및 지원 중이라고 16일 밝혔다.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는 15시19분경 전기실에서 발생했으며 15시22분경 서비스 전원이 차단됐다. 현재 SK C&C와 소방당국과 함께 현장에서 배선 점검 중이고 점검 결과 문제가 없을 경우 순차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예정이다.SK C&C 데이터센터에는 카카오, 네이버,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 SK계열사가 입주해있으며 카카오와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대표 박성용)는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기업 아이오코드(대표 이상화)와 로우코드-인공지능(AI) 공동연구 및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월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상에 프로세스 마이닝 기능을 적용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아이오코드는 프로세스 마이닝, 빅데이터 마이닝, 프로세스 AI 기술 등을 이용해 프로세스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IPR 엔터프라이즈(IPR Enterprise)’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위치한 서울 금천구 상권에 카페24 창업센터 금천중앙점을 열었다고 10월 13일 밝혔다.창업센터 금천중앙점은 금천구 중심 상권에 위치해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금천중앙점 주변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은행, 병원, 식당, 공원 등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금천우체국은 물론 차량 5분 거리에 금천구청, 금천세무서 등 각종 행정 인프라가 갖춰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부터 추진한 ‘2022 코리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어워드’에서 총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0월 10일 밝혔다.2022 코리아 확장가상세계 어워드는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선두주자를 발굴하고 성과를 격려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이다.시상 대상은 ▲메타버스 산업 성장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 ▲메타버스 저변 확대에 기여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창작자’ 그리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콘텐츠·솔루션’으로 총 3개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X4(eXpert 4 : Medical, Industry, Education, Nocode) AI 컨퍼런스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X4 AI컨퍼런스는 최신 AI기술과 디지털전환(DX)의 시작, 업계의 부족한 AI인재 육성과 개발인력양성 방안에서 출구를 찾고자 ‘디지털 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 및 산업AI기술과 D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한국 수장으로 이동하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10월 5일 밝혔다. 이동하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국내 지사를 맡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보안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IT업계에서 약 20년 동안 근무한 이동하 지사장은 공공과 금융부문에서 영업 및 고객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 사장은 체크포인트 합류 전 삼성SDS, 오라클, 매스웍스, 파이어아이, 뉴타닉스 등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IT기업에서 채널과 매출 성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방자치시대, 지역 디지털 정책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25주년 기념 제1회 디지털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디지털 지역혁신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디지털 지역 혁신의 발전 방향 및 비전,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정보개발원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개발원의 역할 및 기능을 재조명한다.행사는 이재영 KLID 원장, 프레드릭 스포어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대표 대리의 개회사를 시작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중앙정보통신국이 정보통신의 정상 운영과 인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개발,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월 30일 보도했다.중앙정보통신국은 세계적인 발전 추세와 날로 높아가는 주민들의 문화정서적인 수요에 맞게 기술발전계획을 조항별로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실행을 위한 기술적 담보를 마련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중앙정보통신국은 정보통신발전에서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핵적이고도 절실한 문제들부터 확정해 계획에 반영하고 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통합지원센터(OpenUP)에서 티맥스(Tmax)구름의 공개소프트웨어(SW)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9월 29일 밝혔다.Tmax구름은 티맥스오에스의 개방형OS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3.0을 기반으로 공공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요건을 갖췄을 뿐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 호환성, 통합 관리 기능 등 티맥스오에스의 자체 기술을 적용했다.OpenUP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 이상철)는 자사 DBMS 티베로(Tibero)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하는 의료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의료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된다. 티맥스티베로는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전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공동관에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전문 플랫폼 기업 휴니버스글로벌과 함께 참여하며 P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글로벌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와 '중소형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 솔루션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월 28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MOU로 서로의 기술을 연동한 광고 솔루션을 구축해 중소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소비자의 쇼핑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 높은 상품을 노출하는 광고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또 카페24 플랫폼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위한 전용 디스플레이 광고관리 서비스와 마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 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국내 지사 설립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태니엄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주일 태니엄코리아 지사장은 9월 27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9년 지사 설립 후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태니엄의 강력한 기술력을 토대로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고객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태니엄은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관리와 보안 이슈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현재 국내 주요 고객
한국기자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발생한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정부와 여당이 언론 탓을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한국기자협회는 성명서는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 후 첫 출근길에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이 퇴색되는 것은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잘못을 언론 탓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협회는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이 ‘저자세 외교’, ‘한미 정상회담 불발’ 등 여러 문제점들을 노출시켜 혼란을 초래한 가운데 대통령의 막말 의혹이 담긴 내용이 대통령실 풀 기자단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국내는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차단에 중점을 둔 보안 운용 솔루션 및 서비스 제품군 체크포인트 호라이즌(Horizon)을 출시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이 제품군에는 관리형 차단 및 대응(MDR/MPR), 확장형 차단 및 대응(XDR/XPR) 및 이벤트(Events)에 대한 선제적 관리 솔루션이 통합 탑재 돼 있다.댄 와일리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위협 관리 부문 책임자 겸 최고 보안 자문위원은 “호라이즌의 비법은 차단도구와 업계 최고의 애널리스트 및 리서치 전문가, 그리고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의 독특한 조
LG CNS는 구글 클라우드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9월 25일 밝혔다.김영섭 LG CNS 대표와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Sunnyvale)에 위치한 구글 클라우드 본사에서 업무협약 ‘DTP(Digital Transformation Partnership)’를 체결했다. LG CNS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시장 선점,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총체적 경험 혁신 등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사업 편의성이 높은 인천 미추홀구 핵심 지역에 '카페24 창업센터 인천법원점'을 오픈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이번 개점으로 전국 창업센터 지점 수는 83곳으로 늘었다.이번에 문을 연 인천법원점은 교통 접근성이 높다. 서쪽으로는 인하대역, 북쪽으로는 시민공원역과 가깝고 동쪽과 남쪽에는 미추홀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교차로가 있어 인천 내는 물론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그룹장은 “온라인 사업자가 카페24
LG CNS가 ‘스피킹클래스’에 71권 분량의 초·중·고교 영어 교과서 콘텐츠를 탑재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스피킹클래스는 LG CNS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어회화 학습 앱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AI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스피킹클래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여준다. AI가 학생의 영어 발음, 발화 속도, 정답 유사도 등을 분석해 학습 수준을 5단계 척도로 측정한다. 학생은 모범 답안과 자신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할 수 있다.스피킹클래스의 강점은 교사가 직접 영어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