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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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마스크는 코로나19 감염증의 발생과 전파로 인해 사람들의 생명보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작으면서도 매우 귀중한 것이 됐다”고 9월 4일 소개했다.

아리랑메아리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의한 감염자수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마스크 착용을 바로하지 않은데 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랑메아리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코로나19 보유자로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건강한 접촉자에로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은 70%, 마스크를 착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보유자로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건강한 접촉자에로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은 5%, 마스크를 착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보유자로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건강한 접촉자에로의 바이러스 감염확률은 1.5%라고 지적했다.

마스크는 바이러스를 비롯한 병원체 뿐 아니라 먼지 피해 등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며 호흡기 전염병을 앓는 사람들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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