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교육 진행
KISA,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교육 진행
  • 강진규 기자
  • 승인 2020.08.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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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겪을 수 있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포용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어르신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교육’을 오는 8월 28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각종 고지서 및 안내문을 수신자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활용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KISA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협력해 추진하는 디지털 종합역량 교육프로그램인 ‘어르신, 디지털에 반하다’를 통해 무료로 실시하며 KISA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의 플랫폼별 모바일 전자고지 이용 방법을 비롯해 스미싱 예방 등 정보보호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택에 PC(노트북)를 보유한 만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쌍방향 소통 방식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오는 9월에는 대전, 10월에는 광주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KISA는 정부혁신 과제 중 하나인 페이퍼리스 촉진을 위해 공공·민간 분야의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확산과 관련한 시범사업 및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 100여 개의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각종 고지·안내문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최근 확산하는 비대면 사회에서는 무엇보다 비대면 서비스의 안전성이 보장된 디지털 신뢰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보호와 편리한 활용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없도록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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