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 방향과 전망’ 토론회 개최
통일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 방향과 전망’ 토론회 개최
  • 강진규 기자
  • 승인 2020.11.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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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구축 방향과 전망: 유럽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 및 유럽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 온라인 토론회의 일환으로 통일부가 영국 소아스대학교(SOAS University) 및 런던 킹스칼리지(King’s College)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통일부는 북한에 대해 비판적 관여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유럽의 관점에서 현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구축을 위한 유럽의 역할 및 한국과 유럽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토론회는 펠릭스 베렌스코터 소아스대 정치외교학부 학장 및 요나 몽고메리 킹스칼리지 유럽학부 학장의 개회사와 박은하 주영 한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최영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첫째 날 주제는 ‘북한의 비핵화와 유럽의 역할’이며 미하일 라이터러 전 주한 유럽연합 대사(현 브뤼셀자유대 석좌교수), 존 닐슨 라이트 채텀하우스 선임연구원,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김진아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라몬 파르도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1월 12일에는 ‘한반도 평화구축의 현실과 방향’을 주제로 탓 얀 콩 소아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니클라스 스완스트롬 스웨덴 안보개발정책연구소(ISDP) 소장, 앨리스 에크만 유럽연합안보연구소(EUISS) 수석분석관, 성기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지영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구축의 개념정립, 발전 및 그 한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11월 13일에는 ‘한반도 평화구축의 전망과 유럽의 역할’을 주제로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대사가 사회를 리사 클라크 국제평화국 회장, 루시아 후세니코바 체코 마테 벨 대학교 강사, 김기정 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윤성욱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토론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c/KGFPeace)로 생중계된다.

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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