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항상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리게 됐습니다.2023년 2월 10일 네이버, 카카오(다음)에서 '2022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NK경제는 이번에도 포털 검색 제휴를 하지 못했습니다. 성원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NK경제는 2018년 6월 창간 후 4년 8개월 간 운영됐습니다. 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NK경제는 클릭수를 늘리기 위한 자극적인 기사, 다른 기사를 그대로 베끼는 소위
한국 정부가 2월 10일 북한 사이버 활동과 관련해 첫 독자제재를 발표했다. 외교부가 대표로 발표했지만 여기에는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보도자료를 보고 필자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첫 번째는 현실을 모르고 옛날이야길 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두 번째는 실효성이 없는 조치이기 때문이다.정부는 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개인 4명이 북한 정찰총국 등에 소속돼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가담했거나 북한 군수공업부 및 국방성 등에 소속된 IT 인력으로서 IT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외화벌이에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지난 2022년 NK경제 후원금 내역을 말씀드리려고 하니다.NK경제는 2021년 6월부터 후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2022년에는 1월 27만원, 2월 27만5000원, 3월 27만5000원, 4월 27만5000원, 5월 27만원, 6월 53만원, 7월 29만원, 8월 28만원, 9월 39만원, 10월 34만원, 11월 34만원, 12월 59만원의 후원금을 받았습니다.2022년 1년 동안 총 412만5000원의 후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22년 NK경제에서 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무엇일까요? 독자님들도 궁금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래서 NK경제 사이트 시스템의 통계 분석 내용을 공개합니다.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고된 기사들 중 많은 분들이 본 기사 1위는 '한국 시민단체들,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촛불집회 진행'이었습니다.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한국의 시민단체들이 평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한 기사가 가장 많이 본 기사였습니다. 이 기사의 클릭수는 1만6000건이 정도
"저희는 공문을 받고 참여했을 뿐입니다. 주무 기관이 아닙니다.""사실 저희도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합니다. 공문을 받고 참여한 것 뿐이라...""다른 기관이 주관하고 있어서 그쪽에 문의를 하시죠."지난달 한국 정부가 부처 합동으로 북한 IT 인력 위장 취업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지만 정작 발령에 참여한 유관 부처 공무원들은 관련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난 12월 8일 외교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은 국내 기업들이 국적과 신분을 위장한 북한 IT 인
안녕하세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NK경제 독자님들 그리고 남한 국민들, 북한과 해외 동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많은 전문가들이 2023년 전 세계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남과 북의 관계는 너무나도 악화돼 있습니다.어쩌면 2023년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한해가 될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물방울도 계속 떨어지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시기라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분
안녕하세요.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최근 한파로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이럴 때 가장 고통받고 힘든 분들 중 노숙인들이 있습니다.노숙인들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그분들의 장기적인 자립을 돕는 것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그러나 중국의 철학자 장자는 학철부어(涸轍鮒魚)라고 말했습니다. 수레바퀴 자국에 고인 물에 있는 붕어로 곤궁한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이 붕어에게는 미래의 거대한 장강 물 보다 당장 한 바기지의 물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어려운 사람들에게 당장의 도움을 주
안녕하세요.NK경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지난 2020년 5월 NK경제는 백두산 아기 호랑이 모습의 대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NK경제 기념품과 공지 사항 등에 활용됐습니다.호랑이가 혼자 활동하는 것을 보면서 외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호랑이 여자친구 캐릭터를 새롭게 제작했습니다.NK경제에 부담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 제작 비용은 대표이사가 개인 돈으로 지불했습니다. 이 캐릭터 역시 백두산 아기 호랑이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여자
◆전자신문사◇승진 △정보사업국 국장 정동수 △편집국 전자모빌리티부 부국장 이호준 △ 〃 디지털금융부 부국장 길재식 △ 〃 편집부 부국장 박은석 △정보사업국 사업팀 부국장(팀장) 김태형 △고객서비스국 전략마케팅부 겸 총괄 부국장 김성수 △편집국 벤처바이오부 부장 권건호 △ 〃 ICT융합부 부장 안호천◇전보 △전국부 국장 최정훈 △광고마케팅국 국장 이진호 △고객서비스국 국장 최지호 △편집국 통신미디어부 부국장 김원석 △광고마케팅국 이프런티어팀 부국장(팀장) 이성제 △ 〃 이프런티어팀 부국장대우 봉기녕 △ 〃 기업영업팀 부국장(팀장) 장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기사와 기사 작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그 동안 기사 작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자칫 설명을 함으로써 다른 언론사, 기자들과 비교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거나 어두운 현실을 이야기함으로써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최근 NK경제의 기사, 기사 작성 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거나 비난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해명을 하지 않을 경우 계속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사실 그대로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오늘은 최근 진행된 NK경제 대표이사 재신임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강진규 대표가 계속 대표이사를 하는 것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투표 결과 26분이 참여해 26분 모두 100% 재신임에 찬성한다고 투표해 주셨습니다. 투표 결과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서 당초 투표 결과 검증 위원을 섭외하려고 했습니다. 여러 분들께 부탁을 드렸지만 모두들 부담스럽다고 하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독자님들께 NK경제 대표이사의 재신임 여부를 여줘보기 위해서 입니다.NK경제는 2018년 6월 창간된 후 5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NK경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받으며 지금까지 운영돼 왔습니다. 하지만 대표이사로써 독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점이 가슴 아프게 느껴집니다.2021년 11월 대표이사로써 제 자신을 반성하기 위해 스스로 징계를 하고 시행을 1년 간 유예했습니다.그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지디넷코리아▲편집국장 김태진
이 책은 한마디로 남과 북 분단에 대한 학술서적이다. 분단을 보는 여러 시선의 논문들을 한편의 책으로 묶은 것으로 볼 수 있다.책은 남과 북이 서로를 적으로 보며 적대하는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다. 또 북한 체제, 북한의 시장화, 북한 개발 협력, 남한 MZ세대의 통일 인식 등을 분석하고 있다.이 책을 학술서적이라고 지칭한 것은 근거 자료와 인과 관계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북한, 통일 관련 서적들이 자신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피력하거나 근거가 부족한 이야기를 하는 것과는 다르다.저자는 다양한 연구 방식으로 내용을 분석하고
평화의길과 평화철도 등에서 활동해온 정용일 전 민족21 편집국장이 6일 오전 8시경 별세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지난 4일 오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은평성모병원에서 투병해왔다.1964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대구대 사회학과에 다니던 1987년 학생운동 조직인 '반미청년회'에서 활동했고 1987~1989년 대구지역 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정책차장 등을 맡았다.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민족21 취재부장, 2009~2013년 편집국장으로 일했다.그는 2014년 임수경 의원의 보좌관을 거쳐
개성탐구학교를 운영하면서 깨달은 새로운 가능성글 박기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전문위원가끔식 이런 유튜브가 이렇게 대박인가 하고 놀랄 때가 있다. 고양이나 애완견 유튜브, 요리 유튜브, 여행 유튜브 중에도 그런 것들이 있지만, 최근에 “ㅇㅇㅇ의 탐구생활”이라는 유튜브는 밋밋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구독자 백만이 훨씬 넘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다.진행자의 깔끔한 외모와 매력적인 말솜씨는 기본이고, 우리가 알 듯 하면서도 모르는 유럽과 미국 등 서양문화를 정말 맛깔스럽게 소개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대북협력 NGO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기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NK경제가 인터넷신문위원회 언론윤리 서약에 동참(서약)하게 됐습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2012년 출범했습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언론 자율규제와 윤리강령 준수를 위한 서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약에는 현재 820여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사로는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아주경제, 디지털데일리, 지디넷코리아, 디지털투데이 등이 있습니다.NK경제는 2018년 6월 창간 후 언론 윤리를 준수해 왔습니다.선정성, 사행성
최근 2025년에 남북 통일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이야길 들었다. 확인해 보니 이미 소문은 암암리에 퍼져 있었다. 인터넷에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블로그, 커뮤니티, 네이버지식인 등에 2025년 통일에 대한 글들을 볼 수 있다. 또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2025년 남북 통일이 된다는 소문의 배경에는 무속인 혹은 도사라고 불리는 C씨의 예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필자가 직접 확인한 영상에서 C씨는 2025년 가을에 통일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한이 북한을 바르게(?) 살도록 이끌어 줘야 하고 지원을
▲김말복씨 별세, 김무종(서울파이낸스 편집국장), 경인, 강인(하나은행)씨 모친상 , 이원신(고성소방서), 조성훈(우체국)씨 장모상 = 14일,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6일, 033-630-6016
안녕하십니까.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를 겨냥한 해킹 공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최근 NK경제 공식 이메일로 국내 IT업체를 가장한 이메일이 왔습니다.해킹 이메일은 무작위로 뿌려진 것이 아니라 '공식 메일 Nkeconomy' 등 NK경제를 겨냥한 문구를 담고 있었습니다.이메일은 국내 IT업체라고 주장했지만 알 수 없는 곳의 이메일 계정에서 발송이 됐습니다.또 관련 서비스로 안내한다는 링크는 사실 불상의 해외사이트로 연결돼 있었습니다.이번 사안에는 홍콩, 인도, 영국 등의 서버가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