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평양과 각지의 급양봉사(서비스)기지들에서 서비스 준비를 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옥류관, 청류관, 평양면옥, 사리원의 경암각, 해주의 옥계각, 함흥의 신흥관 등은 정월대보름 날의 민족음식인 오곡밥, 9가지 마른 나물 반찬과 함께 각종 명절 음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옥류관에서는 고기쟁반국수와 평양냉면을 비롯한 민족음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종합 민족요리봉사기지인 청류관에서는 평양냉면, 쟁반국수와 전골, 떡국, 녹두지짐 등 여러 민족음식들과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향만루대중식당,
강진규 기자
2022.02.14 [16:16]